-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9/14 14:33:47
Name   자크
Subject   끝나지 않는 싸움... '그리핀 사건' 수사, 재판 상황은?
http://naver.me/5MPOKbfT


'그리핀 사건' 은 씨맥-소드의 폭행사건 말고, 조규남-카나비의 노예계약건이 오히려 이 사건에서 중요한 쟁점이었는데
카나비가 "사건에 더이상 관여하고 싶지 않다" 라고 해서
조규남에 대한 수사나 재판은 반의사불벌 공소권없음으로 종결되었군요.

카나비의 입장은 이해가 갑니다. 선수생활이 긴것도 아니고 한국에서의 재판에 끌려다니면서 집중력 놓치기 보다는
일단 징동과의 계약건도 잘 마무리되었고 올해 거기서 좋은성적 내는 것이 본인에게 가장 좋은 선택이었겠지요.
실제로 올해 중체정이었고요. (스프링-서머 퍼스트팀)
다만 저 노예계약 관련해서 조규남이 처벌받지 않는다는 사실은 아쉬운 면이네요.

그런데 오히려 조규남이 카나비를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군요...
카나비, 그리고 씨맥 입장에서는 진짜 질긴 악연이겠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909 경제BMW 주행 중 화재 계속.."불안해서 못 타겠다" 집단소송 벤쟈민 18/07/30 4314 0
21641 사회밤 9시 넘어 직원과 밥 먹다 영업정지 논란에 서울시 반박 24 swear 20/09/06 4314 0
16270 스포츠[SC핫포커스]달라진 롯데, '따뜻한 남자' 공필성 감독대행의 스킨십과 채찍 통한다 7 사나남편 19/08/05 4314 0
22927 정치상임위 출석률 30%대 의원도.. 3 구밀복검 21/01/13 4314 1
30863 사회추락 F-4E 전투기서 조종사 2명 비상탈출…무사 2 Cascade 22/08/12 4314 0
27024 사회후진적 노사관계 수준을 보여준 통상임금 소송 10 empier 21/12/17 4314 0
27288 문화/예술묽은 아메리카노는 이제 그만… 진하게 서서 마신다 19 맥주만땅 21/12/31 4314 0
24730 사회의경 아들을 자신 배에 배치 의혹…해경 함장 자택서 숨져 1 다군 21/06/27 4314 0
36764 외신가자지구 시인. 내가 죽어야만 한다면, 그 죽음이 희망을 가져오게 하세요. 7 코리몬테아스 23/12/13 4314 9
21917 경제이재명, 동학개미를 내편으로. 대주주요건 3억 반대 15 기아트윈스 20/10/01 4314 1
23453 방송/연예‘MC몽 영상 삭제’ 원더케이 “삼일절 정서 헤아리지 못했다” 7 swear 21/03/02 4314 0
25502 정치"대통령 사위, '제임스'란 이름으로 이스타항공 고위직 1년 넘게 근무" 5 cummings 21/08/26 4314 1
19615 정치결실맺은 미세먼지법..뭐가 어떻게 달라졌나 2 토끼모자를쓴펭귄 20/04/03 4314 0
8353 기타탈원전 여파 석탄발전량 역대 최대..미세먼지 어쩌나 3 알겠슘돠 18/03/02 4314 0
26531 사회고립된 그 섬엔, 여전히 '염전 노예'가 살고 있다 9 Regenbogen 21/11/12 4314 0
21932 사회"전화기 속에 죽은딸 사진이…" 아버지 눈물에 발벗고 나선 경찰 3 swear 20/10/03 4314 1
29616 정치한변, 외교부·윤미향 면담 기록 일부 공개…“4차례 사전설명” 6 세인 22/05/26 4314 8
25527 경제오후 6시 땡하자 우르르 카페로…'직장인 소음'에 뿔난 '카공족' 13 Regenbogen 21/08/28 4314 1
19644 사회"저는 아파서 밖에 안 나가요…경찰관님들이 마스크 쓰세요" 2 swear 20/04/05 4314 3
25532 사회헬스장에서 헤어드라이어로 몸 말렸다고…몸싸움한 남성들 법원 판단은 4 swear 21/08/29 4314 0
23745 국제'세계 백신공장' 인도, AZ백신 수출 일시중단…"내수 우선"(종합2보) 2 다군 21/03/26 4314 0
26306 사회"프락치 요구 거부 뒤 자해사망"…3번째 조사만에 밝혀진 진실 2 다군 21/10/26 4314 2
27074 정치"아버지가 민정수석, 많은 도움 드리겠다"..아들의 입사지원서 31 사슴도치 21/12/20 4314 0
26566 국제최고위층 성폭력 폭로한 中 테니스 스타.."연락 두절" 9 구글 고랭이 21/11/17 4314 0
23753 국제중국왕이 터키방문, 1천 명 위구르 탄압 항의 시위 2 닭장군 21/03/26 431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