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항상 이야기하는 거지만 시장엔 돈이 X나 많읍니다. 저한테만 없어서 그렇지요.

저게 시장의 현 상황인데, 적폐투기세력들이 시세조종한다는 프레임을 씌운 건 무리수였죠.

양극화가 심해요..
결국 부동산도 부자들이 그 값을 치르고 매수하니까 그 가격이 유지가 되는 거겠죠.

1주택자가 한 집 팔아서 다른집 산 경우는 포함이 안된걸까요

천만 가까이 되는 도시에서 2년 8개월간 9억 이상 현금으로 집 산 사람이 생각보다 적은데요?

돈 많은 사람이 너무 많다

2년 8개월전이면 당시 9억 이상 하던 아파트들이면 현재 10억이상 올랐을 겁니다.
지금 기준으로 치면 20억이상 아파트들을 현금 100%로 샀다는 얘기고, (물론 최근에 산거면 덜 올랐겠죠)
저기서 1억이라도 대출을 받았다면 저기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을텐데 대출을 조금만이라도 받은사람 포함하면 그 비율은 꽤나 올라가지않을까요?

부럽습니다.

대출을 10원이라도 받았으면 미포함이고

현재 저금리라는걸 감안하면 '사실 현찰 100%가 가능해도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면 받아서 레버레지를 만들죠..' -.-;;

그 관점에서 보면 엄청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윤미향이 저중 한명?

흑흑 슬프당...ㅠㅠ

우리나라... 특히 연세 높으신 분들중에선
부채에 대해 높은 반감을 보이기 때문에
굳이 레버레지를 만들려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