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콕 집어 말할때부터 친족증여 다운계약 특이사례 콕 집어 얘기한거였으니까요..

부동산 대혁명!

상계동까지 저렇게 쳐오른 건 의미가 크죠

젊은 세대에겐 절망을 안겨주고 있죠.
그만큼 월급이 오른것도 아니고. 기록적인 저출산율에 세계불황이 예상되나. 부동산은 미친듯이 올랐다라...
뉴옥/도쿄 10억으로 어떤 아파트 살수있나 한번 찾아보시면 놀랄겁니다.

뭐 런던 홍콩까지 안가고 있으니 괜찮다 하는 말이 언제까지 나올지 봅시다.

세상에...마포 25평이 15억 정도라니.....진짜 미쳤네요;;

저기가 마포 평균보단 좀 마이 비쌀 겁니다. 사실 각 구에서 가장 좋은 축의 아파트들이죠.
물론 공덕 가도 12억 정도는..

예 . 가장 좋은 아파트들이니 신고가를 찍겠죠.
그걸 알고봐도 미쳤다는 소리가 나온다는 거죠;;;
3년전에 마포 신축 25평이 15억이라면 누가 믿었을까요. 강남 신축 34평이 그 가격이었는데 말이죠.

사실 왜곡이라고 할 수도 없는게 시작은 김현미가 해서 ㅋㅋㅋㅋㅋ

요즘 보는 게 의미가 없어서 안 보고 있지만 34평 대치동 신축이면 30억도 거뜬할 듯합니다.

개포동 새로 짓는데가 평당 1억 넘었단 얘긴 기사로 봤습니다...

이게 그러니까 2017~19랑 19말~현재가 또 상승폭이 다르더라구요.
요즘은 3개월만 정신줄놔도 싹 다 달라져 있으니... 아니 재화중에 가장 비싼게 가장 빠르게 오르는게 말이 되는건가...

주식으로 치면 %로 오르니까 그런거 아닐까요ㅎ

한번 퍼센트로 계산해볼까요 고스피 200 vs 수도권부동산... 전자가 불리하면 조금 더 유리하게 프리미엄 주고라도

뭐 아직 G7 선진국 수도 집값에 비하면 지나치게 저렴하다는 말도 나오기는 합니다.

버블이 모이고 있고 일본의 그것마냥 터지지 않을까 생각하는건 좀 지나치게 비관적인 태도일까요;; 뭐 저같아도 전재산걸리면 눈에 뵈는게 없을거같긴한데

그건 2~3년 전 야그... 요즘은 역전됐을수도 있어요 코로나 이후 선진국 대도시들은 거꾸로 영 별로라서.

버블에 건 사람들은 아직까지는 전패였죠;;; 언제 판이 뒤바뀔지야 아무도 모릅니다만;;;

하긴 뭐 이게 터지면 imf에 비견될테니까요;;
당시 일본과는 달리 대미,대유럽상대로 흑자가 크지도 않고..(그쪽이 석유만 작정하고 팔아도 흑자 털림..)

네. 그 이상일수도;;; 어느 정권도 연착륙을 원하지 붕괴를 원하지는 못할거예요.

집값 미친듯이 올라간걸 부정하지는 않습니다만, 뉴욕 도쿄에서 아파트 이미지는 한국과 완전 다릅니다.

일본의 건축형태 중 한국 아파트와 비슷한 건 아파트가 아닌 맨션이라고 하더군요.

상황이 그때랑 다르기도 한데,
설령 비슷해서 버블이 터지면, 집 가진자나 세입자나 모두가 파국일듯 하여, 분양권 한장만 쥐고 있습니다. ㄷㄷㄷㄷ
분양권 상한제로 인해 그나마 이게 리스크가 덜한 선택인거 같아서요.

강남권 밖, 특히 서울 외 수도권 내에서의 이른바 "똘똘한 한 채" 주장은 실소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비루한 재료로 하급지 집값을 올리려 안달하는 투기세력들은 이제 종착지를 향해 가고 있지요.
한정된 자원, 인구, 경제력이 가장 잘 발휘될 수 있는 공간이 강남입니다.
2020년은 강남권 대세상승 원년이 될겁니다.
이제 곧 시작입니다. 강남 집중의 시대, 1:99의 초격차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심심해서 연휴동안 열심히 찾아봤습니다.
한번 직접 찾아보세요.
백만불 가지고 그 도시안에 어디쯤에서 어떤 내부/평수를 가진 아파트를 살수 있는지요.
증거는 직접찾은 부동산 내역입니다.
생각보다 놀라실걸요?
백만불이 보통돈이 아니더라구요.

"그 아마추어들"

집값을 올리는 탑급 프로일지도요...

내려간 사례로 콕 찝어서 강조를 했으니 올라가는 게 당연지사..?

항상 말하지만 그 이유는 서울이 g7 수도만큼의 매력이 없기 때문이지요
서울 집값이 저평가되어 있다면 외국인들이 어떻게든 덤벼들었을 겁니다
실제로 서울 내에서도 몇몇 지역은 중국/미국 자본들이 매입한 사례가 있으니...

이러다 서울 독립하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