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 CCTV 영상을 공개하고 디스패치에서 제보를 받는게 맞는 수사 방법인가요?
특히 '주변 CCTV가 3개월이 지나 삭제되었다, 골든타임을 놓쳤다, 제보가 절실하다' 라는 부분은 쓸데없이 많은 정보를 범인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저것조차 함정일수도 있겠지만... 그렇게까지 머리를 굴렸을것 같지는 않고,
수사기관을 통해서 추적 및 검거해야 할 사안을 단지 자극적인 이슈몰이로 이용하는것 같아 보이네요. 최소한 제보할 곳에 관할경찰서 연락처라도 넣어두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