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경상도 부모님이 '인 서울' 아들 자취방을 보고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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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7 14:10:56
Name	무적의청솔모
Subject	경상도 부모님이 '인 서울' 아들 자취방을 보고 남긴 말
https://redtea.kr/news/22645 https://news.v.daum.net/v/20201217073301934 에... 정든 고향을 떠나서 다른 데 자리를 잡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생활비를 무제한으로 쓸 수만 있다면 전 세계 어디든 고향이겠지만 보통은 그게 아니니까요. 어쩌다 보니 나이를 많이 먹도록 꾸준히 떠돌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은데, 여기 나오는 사람이나 저나 빨리 뿌리를 내리고 안정적인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2 이 게시판에 등록된 무적의청솔모님의 최근 게시물 22-08-30 허준이 교수 서울대 축사 [8] 21-04-28 올 여름 해외여행 가나…"백신 접종자 자가격리 면제 검토"" [8] 21-01-04 온라인 수업듣고 시험도 봤다, 中 경악한 죽은 유학생 정체 [3] 20-12-17 경상도 부모님이 '인 서울' 아들 자취방을 보고 남긴 말 [1] 20-06-02 LA 한인타운에 주방위군 전격 투입(영상) [3] 20-05-20 "양심적 병역거부" 20대..1심 "전쟁게임 즐겨놓고" 유죄 [90] 20-04-24 성범죄법 잔혹사 기사 시리즈 [2] 20-01-06 '인서울' 힘겹게 성공했지만.. 살아남기 '또다른 전쟁' [심층기획 - '서울공화국'의 젊은 이민자들] [4] 19-11-06 잡히지 않는 서울 집값.. 분양가 상한제 확대 유력 [59] 19-09-02 '조국 딸 1저자' 교수, 그 아들은 서울법대 인턴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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