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12/29 23:35:22
Name   먹이
Subject   "대구, 마지막 소원 풀었다"…엑스코선 천신만고 끝에 ‘예타’ 통과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679192

사업 신청한지가 대체 언제인데... 계속 지연 지연 지연크리 먹다가 이제서야 겨우 예타 통과입니다

저 노선은 테러로 레일이 부숴지거나 이런 거 아닌 이상 돈이 안 될 수가 없는 노선입니다
돈 적게 드는 지상철에 거대 수요처 세 곳을 지나거든요
추진 초반부터 비용/편익으로는 시비 걸리지도 않았읍니다

아마 스울쪽 노선이었으면 진작 땅 파고 있었을 겁니다
대구시에서 삽질을 안한 건 아니지만, 그보다도 그냥 식민지에 세우려고 하니 늦은 것이지요
돈이 되든 안 되든 지방에는 어떻게든 soc 건설을 늦추려는게 트렌드가 되다 보니...


+) 아 그리고 '마지막 소원'은 아닙니다. 대구시 계획으로는 순환선까지 가는게 최종이라서...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793 의료/건강정부 “내년 의사 국시 실기시험 2차례 실시…상반기 1월에 시행” 37 步いても步いても 20/12/31 5497 0
22792 방송/연예[Y이슈] 아이오아이 업고 데뷔했지만..구구단, 4년 만의 해체 '결말' 11 Schweigen 20/12/31 4054 1
22791 사회주식이든 집이든 사면 올랐다 9 하우두유두 20/12/30 4322 0
22790 국제"약물 먹여 성추행"..알렉산더 왕, 충격적 '미투' 의혹 3 닭장군 20/12/30 3895 0
22789 경제리디북스 일 거래액 12억 원 달성 13 구밀복검 20/12/30 4615 0
22788 정치특검, 이재용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징역 9년 구형 8 Darwin4078 20/12/30 3863 0
22787 의료/건강영국 보건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긴급사용 승인" 13 步いても步いても 20/12/30 4489 2
22786 외신루크 레트로우 미국 하원의원 당선자 코비드로 사망 18 구밀복검 20/12/30 4553 0
22785 사회로젠택배 이천물류센터서 21명 집단감염…택배 지연 불가피 2 다군 20/12/30 3260 2
22784 정치[2보] 문대통령, 초대 공수처장에 판사출신 김진욱 지명 7 步いても步いても 20/12/30 4515 0
22783 사회전광훈, 선거법 위반·대통령 명예훼손 1심 무죄 9 步いても步いても 20/12/30 3773 0
22782 외신'1조 자산가' 중국 게임사 창업주 사망...'독살' 의심 2 소원의항구 20/12/29 4628 0
22781 사회 "대구, 마지막 소원 풀었다"…엑스코선 천신만고 끝에 ‘예타’ 통과 5 먹이 20/12/29 3514 1
22780 정치모더나 백신 2000만명분 확보… 文, 직접 뛰었다 13 빛새 20/12/29 4626 1
22779 문화/예술국립발레단 '염전 발레' 학대논란 "예술 아닌 폭력, 못보겠다" 7 나단 20/12/29 4624 0
22778 정치與, 검찰개혁 시즌2.."검찰청 폐지후 '공소청' 신설" 14 사슴도치 20/12/29 3990 3
22777 정치박원순 전 비서실장 "불기소 당연…성폭력 주장도 의심" 21 사악군 20/12/29 5498 9
22776 사회'크리스마스 기간 교회 모임' 중랑구 능력교회 확진자 20명 발생 1 닭장군 20/12/29 3007 0
22775 사회처갓집 모임 갔다가 확진, 요양병원 종사자 고발 9 하우두유두 20/12/29 3112 0
22774 사회동부구치소 첫 사망자는 '굿모닝시티'사건 주범 윤창열 5 다람쥐 20/12/29 4577 0
22773 의료/건강"일본 유람선처럼 갇혀서 죽어가"…전국 요양시설 사망자 속출 10 릴리엘 20/12/29 4258 2
22772 방송/연예설민석, 석사 논문 표절 의혹..."복붙, 짜깁기, 그리고 52%" 25 swear 20/12/29 5069 0
22771 의료/건강"주사도 서툰 파견직 일당 40만원" 전담병원 간호사 호소 12 Schweigen 20/12/29 4098 7
22770 기타유치장서 "설탕물 타 달라"..거절한 경찰관에 욕설한 50대 1 닭장군 20/12/29 4032 2
22769 사회文대통령, 모더나 CEO와 통화..백신 2천만명분, 2분기 공급(2보) 40 하우두유두 20/12/29 5432 3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