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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1/23 22:24:27
Name   늘쩡
Subject   ‘극단적 선택’이란 말의 공허함…그는 마지막을 ‘선택’하지 않았다
https://redtea.kr/news/23058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980033.html

간절한 애도에서 느껴지는 연대 의식이 인상 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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