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주체가 안되나..? 하루 종일 머리속에 막..그런가...?
뭔가 정치를 하고 막 권력이 강한 사람들은 남들보다 욕구도 더 강한가..? ;;;

너무...화가나네요.

근데 성추행이라는 행위는 범위가 너무 넓어서 대체 실제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강간 직전까지 가도 성추행. 우연히 손 끝만 스쳐도 성추행이니...

보통은 그런 것 같더군요.

대표와 의원간의 성추행이면 실제적인 성추행이 있었는지 보다는 권력투쟁의 일환으로 보는 것이 맞을것 같습니다만, 순순히 사퇴한 것을 보면 성추행이 일상적이어서 누구나 인정할 수준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거 참... 마흔 넘으니깐 있던 성욕도 시들해지던데 쉰 넘은 양반이 참 기력도 좋다. 에휴...

어떻게 당대표된지 3개월 남짓 지났는데 이럴수가 있나...

저도 일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장혜영에게 그렇게?

모두 인정하고 스스로 물러났네요. 당 당기위원회에도 스스로를 제소해서 징계받겠다 합니다. 잘못했지만 그 잘못을 대하는 태도는 민주당 사람들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이어서 더 나아질 수 있는 사람일거라 생각합니다.

착잡하네요.

이럴 때일수록, 당 차원에서도 피해자에게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facebook.com/serious.hyeyeong/posts/10224657409965383
장혜원 의원 입장문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1/25/MVOBLJWMKNC2ZDUQLEGT6XMAAU/

김종철 전 대표의 입장문입니다

김종철을 고발하여 수사와 처벌이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고소를 안하는건 피해자의 선택이지만 이미 친고죄가 아니니까요. 비친고죄로 개정되었다는 건 그런 의미죠.

대표된 지 얼마 됐다고 참ㅋㅋ...

진보는 광역지자체장 3명에 이어 당대표까지 성추행성희롱으로 날아가네요.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자기들 추잡함을 너무나 잘 알아서 남탓하고 있었나보네요!

남페미는 역시 과학이군요

저도 어떻게가 좀 궁금하네요.

이게 한두명이면 무고의 가능성이나, 흑색선전의 가능성을 의심케 하는데 줄줄이 줄사탕처럼 특정 정당 내지는 특정 계열 출신 정치인들에게서 계속 이런 성추문이 터지니 조직문화와 정치문화 자체를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다음 당대표가 누가 될지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