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이번 국시거부사태로 미달나는 병원이 많을거라 어디든 지방은 골라 갈 수 있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평소에 선호받는 병원도 아니었고, 국시거부로 미달나는 현 상황을 고려하면 나름 양심껏 지원한거죠.
그런데도 이 난리가 나는거 보면 참... 언론도, 대중도 문제입니다.
여론때문에 당락을 뒤집으면 사이다일수는 있어도 그건 그거대로 문제입니다.
지금 병원들은 제발 우리병원 지원하지 말길.. 지원하면 제발x100 미달나지 말길... 빌고 있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