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3/07 15:09:33
Name   먹이
Subject   '전기차' 타고 동해까지 달렸다..충전하다가 지쳤다
https://auto.v.daum.net/v/20210307071803881



1. 전기차는 시기상조입니다

2. 기사에 나오는 조에가 그렇게 후진 차는 아닙니다
유럽서 전기차 판매량 탑티어에 속하는 매우 잘 팔리는 차종입니다만, 국내 들여올 때 가격 설정을 잘못하는 바람에 한국에선 판매량이 안습입니다
전비가 떨어지는 경향은 있읍니다. 50kwh 넘는 배터리로 300km 턱걸이할 정도면 그렇게 훌륭하다고 보긴 힘듭니다.

3. 기사의 결론은 '주행거리 짧은 차를 충전해가면서 장거리 끌고 타기 힘들었다' 인데요
근데 꼭 상조회까지 들먹이지 않아도 이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장거리 뛰기 좋은 + 국내에 더 많이 팔렸던 차들 내버려두고, 굳이 국내에서 많이 팔리지도 않은 차를 골라 타고 나서 저런 뻔한 기사를 적었다는 건
1) 기자가 르노에게 뭔가 감정이 있던지
2) 아이오닉 사라
이런 의도가 깔려 있지 않나 짐작해 봅니다 (네 이건 제 뇌피셜입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295 경제6개월 일하고 "해고해주세요"..중소기업 '실업급여용 단타 취업'에 몸살 15 Schweigen 20/01/21 4325 6
11900 IT/컴퓨터와이브로, 철수한다...12년 만에 역사 속으로 1 April_fool 18/07/30 4325 0
15232 국제 '아시아의 용' 중국은 왜 영국에 뒤처졌나 7 오호라 19/04/23 4325 0
23179 사회진중권 "586, 북한식 전체주의적..전대협처럼 나라 운영" 19 empier 21/02/03 4325 1
37005 방송/연예아이브 장원영, 유튜버 탈덕수용소 상대 1억 손배소 승소 5 퓨질리어 24/01/17 4325 5
30865 IT/컴퓨터"이러다 010 번호 동나겠네"..'1폰 2번호' 실상 알고보니 13 먹이 22/08/12 4325 0
19348 경제잔인한 4월 다가온다.. 심상치않은 회사채 6 나림 20/03/19 4325 0
19093 국제일본, 한국 입국자 2주간 사실상 격리…90일 무비자 입국 중단(종합2보) 12 다군 20/03/05 4325 0
13974 IT/컴퓨터'밥 먹듯 야근' IT 하청노동자,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죽음 4 알겠슘돠 18/12/20 4325 0
21142 외신FedEx 조종사 노조가 홍콩 운항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다군 20/07/29 4325 0
25762 정치秋 "손준성 인사 청탁…靑에도 옹호세력" 폭로전 된 100분 토론 16 syzygii 21/09/15 4325 0
18084 국제독일 강의실에 나타난 김일성대 학생들.."배운 것 실험기회" 4 結氷 20/01/06 4325 1
24229 사회화이자 즉각 부인한 삼성바이오 "모더나는 추후 공시"..생산유력 4 하우두유두 21/05/14 4325 1
12461 경제[정준희의 최강시사] 심상정 "통계청의 통계, 신뢰도 문제 있어" + 0716 통계관련 기사 6 공기반술이반 18/08/30 4325 0
26285 방송/연예남궁민 14kg 벌크업 무색해진 '검은태양', 캐릭터 붕괴에 결말도 와르르 13 은하노트텐플러스 21/10/25 4325 0
14767 의료/건강"에이즈 숨기고 기숙사 입소" SNS에 허위글 쓴 대학생 16 tannenbaum 19/03/04 4325 1
24240 정치박성제 '광화문 집회' 폄훼 논란..배현진 "MBC 맛 간 지 오래" 5 Regenbogen 21/05/16 4325 0
29617 경제게임업계 '헬게이트' 열리나…중기부장관 "주52시간제 개편" 10 야얌 22/05/26 4325 1
22966 외신의회 폭동 이후 트럼프의 명예학위가 잇따라 철회 돼 5 구밀복검 21/01/15 4325 0
23990 스포츠[해외축구] 슈퍼리그 공식 창설 5 매뉴물있뉴 21/04/19 4325 1
26551 과학/기술탄소중립 시대에 다시 주목받는 '꿈의 연료' 이퓨얼 9 과학상자 21/11/16 4325 2
12730 의료/건강나는 일흔에 운동을 시작했다 출간, 이순국 前신호그릅 회장 4 기쁨평안 18/09/18 4325 2
27331 정치윤석열 선대위, 총괄본부장·신지예 일괄 사퇴 및 쇄신 절차 돌입 39 22/01/03 4325 0
16324 정치'나경원은 나베'..나경원, 악플러 170명 고소 8 오호라 19/08/08 4325 0
20421 국제"中 조사" 꺼냈다 무역보복 당한 호주.. '샌드위치 신세' 고민 6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27 432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