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만 갖고 그래...?

모든건 정치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강한의지인데, 현직 형소법 교수가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구는건 좀 너무 추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교수직을 내려놓고 하든가.

짤의 재활용

소시오 패스인가?

조국이 찌질하긴 하지만 인터넷 말고 할 거 없는 아재니 ㅋㅋ
이상하리만치 언론이든 커뮤든 박형준의 문제에 대해서는 조용한 편이죠.

정경심도 찾아가서 인사한건 기소안되었습니다~ 기사는 슬쩍 나긴 했네요. 비슷한 일은 비슷한 취급받고 있네요.

이 양반 소식은 늘 접할때마다 현명함 지수는 내가 더 나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

그정도로 집중포화 맞고 침몰했는데 제정신을 유지하기 어렵죠..
그것도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온 일가가 다 박살났는데.
SNS를 하게 놔두는게 아니라 치료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사고회로가 일반인과 다른 사람입니다.

박형준, 조현 부부가 미술계에서 권력자인가 하면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딸이 홍익대학에 입학했느냐? 하면 아니기도 하고 박형준씨 쪽에서는 입학전형에 참여한 적도 없다고 하는군요.
아마도 예전 일이라서 입학전형 서류 자체가 없을 겁니다.

정유라 때문에 서류보관 기한이 10년으로 늘어난 것인데, 이전 일이기도 하고 그 당시에는 서류보관 기한이 4년이였으니...

아마도 당시에 박형준씨 딸이 대입전형에 참석했다고 증언하는 사람이 추가로 나타나지 않으면 이슈가 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직도 자신이 한 일에 비해 과한 대우를.. 교수 직함도 여전히 가지고 있고.
원래 그런 사람이라 생각 합니다.
아들 시험 대신 풀어주면서 유사 내용으로 다른 사람은 트위터에서 비난했던 걸로...
저분께는 저런 글 쓰는게 치유인듯 합니다.

민주당쪽 사람들은 특정 사안에 대해서 잘못을 저질렀다고 비난을 받으면,
반응하는 패턴이 정해져있는 것 같습니다.

패턴 1. 우리만 그런거 아니다. 한나라당도 그랬다!
패턴 2. 이건 우리 때문이 아니고 다 전정권 때문이다!
패턴 3. 자신들은 잘못한게 없다고 하면서 희한한 변명/망언들을 쏟아냄 (예: 적적해서 그랬다, 할머니 기억이 왜곡됐다, 전세의 월세 전환은 나쁜게 아니다 등등)

니가? ㅋㅋㅋ

공유한 의도가:
"봐라. 나말고 이런 사람들도 있다!"
라면 납득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교수답게 사고방식이 일반인과는 다르다는 것이 진작 드러난 분이라서요.

"나는 틀리지않아"

시트콤 그만보고싶다 하나도 안웃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