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3/12 18:05:11
Name   Picard
Subject   안철수·오세훈 3차 합의 실패.."토론부터" vs "일괄타결"(종합)
https://news.v.daum.net/v/20210312164205992


====
정양석 사무총장 또한 이후 다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당이 토론회와 방식, 여론조사까지 오늘 다 정하자고 했고 우리는 여론조사는 뒤에 실시하는 문제니 토론부터 진행하면서 하자는, 단계적 협상을 얘기했다"며 "여기에서 서로 매칭이 안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후보들끼리 합의사항이라고 (국민의당이) 가져온 게 14일 비전 발표회와 16일 TV토론이다. 우리는 그것도 (후보들로부터) 확인할 수가 없다, 두 번만 하자는 거냐고 이야기한 것"이라며 "더 많은 (토론) 횟수가 필요하지 않겠냐 이런 입장"이라고 말했다.

다만 여론조사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 그런 부분들은 조금 더 협상의 여지가 남아있다"고 답했다.

비전 발표회는 14일에 예정대로 진행될 공산이 크다. 정 사무총장은 "날짜가 다가오고 있어서, 우리가 파기시킬 권한은 없기 때문"이라며 "각 당 후보들의 약속이니 그건 진행이 가능할 수 있다"고 했다.
====

이상하네요. 안-V 둘이 합의를 했다는데, 협상실무단에서 후보에게 확인이 안된다? V세훈은 자기 실무단이랑 이야기도 안하는가요?
국민의힘 실무단이 V세훈의 사람들이 아니여서 계속 잡음을 내는 걸까요?
아니면 V세훈은 좋은 말만 하고, 악역은 실무단이 하기로 역활분담을 한건지??

게다가 14일에 예정된 비전발표회를 파기할 권한이 없다는건, 그 전에 합의 안보겠다는 것 같은데...

이태규 갑갑하겠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330 정치최재형 캠프 내부서 ‘중도 사퇴설’ 거론 15 Picard 21/08/13 3942 0
25287 정치"이준석 발언에 尹캠프 발칵···"계속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 18 Picard 21/08/11 4053 0
25269 정치이낙연 캠프는 '경선불복론' 무리수 왜 던졌을까 11 Picard 21/08/10 3816 0
25232 정치최재형측 "가족모임 공관직원 동원? 공사구분 못하지 않아" 16 Picard 21/08/06 4034 2
25216 정치윤석열 측, ‘후쿠시마 방사능’ 발언 논란에 “비열한 정치공세” 24 Picard 21/08/05 4532 0
25208 정치이준석 “내가 애송이? 계급에 경례하는 것” 국민의당 “계급장 타령 치사” 7 Picard 21/08/04 4068 0
25202 정치최재형의 출사표 "감사원장 사퇴, 권력에 취한 정권 때문" 28 Picard 21/08/04 4052 0
25187 정치국민의당 이태규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8 Picard 21/08/03 4009 0
25183 경제남양유업 홍원식 매각 변심?…돌연 주총 연기·'노쇼' 논란(종합) 2 Picard 21/08/03 4238 0
25176 정치안철수, 靑 앞 드루킹 1인시위…돌연 이준석에 "동참해야지" 25 Picard 21/08/02 4354 1
25174 정치윤석열 "페미니즘 정치적 악용…건전교제 막는단 얘기 있어" 37 Picard 21/08/02 5299 0
25121 정치윤석열 캠프 내 3040 비공식 인사..공통점은 '옛 삼부토건' 3 Picard 21/07/28 3780 0
25118 정치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사실상 결렬.. 이준석 "안철수가 협상 테이블 나와야" 8 Picard 21/07/28 4138 0
25038 국제[올림픽] 유치 '주역' 아베도 개회식 불참…1만명→950명으로 축소 1 Picard 21/07/22 4004 0
25006 정치김동연 "대선 출마? 국가를 위해 몸 던지겠다" 4 Picard 21/07/20 3650 0
24598 정치국민의힘 수석 대변인 황보승희·대표 비서실장 서범수 4 Picard 21/06/15 3990 0
23891 정치유승민, 윤석열 향해 "박근혜 '30년 구형'은 과하지 않았나" 38 Picard 21/04/09 4401 0
23736 정치김종인 "대선 의지 비춘 안철수, 정권교체 장애요인 될 수도" 9 Picard 21/03/25 3597 0
23666 정치안철수-오세훈 서로 "상대방 안 수용하겠다" 선언 11 Picard 21/03/19 4147 0
23659 정치안철수, 국민의힘 요구 전격 수용.."22일까지 단일화" 16 Picard 21/03/19 4057 0
23649 정치협상 결렬 1시간도 안 돼..안철수 "오세훈 제안 수용하겠다" 12 Picard 21/03/18 4475 0
23609 정치오세훈, 3자 대결서 첫 1위..박영선 2위 안철수 3위 29 Picard 21/03/15 4422 0
23591 정치안철수·오세훈 3차 합의 실패.."토론부터" vs "일괄타결"(종합) 4 Picard 21/03/12 4162 0
23571 정치안철수측, 전 시장이 낙하산으로 꽂은 사람들 즉각 사퇴하라 15 Picard 21/03/11 3981 0
23559 사회숨진 구미 3세 여아, 외할머니가 친모였다…DNA 결과 '충격' 14 Picard 21/03/11 407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