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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6/25 10:01:45 |
Name | cummings |
File #1 | Screenshot_20210625_012303_Naver_Cafe.jpg (106.5 KB), Download : 64 |
Subject | "4인 가족도 어림없다"…'10억 로또' 청약서 올해 첫 만점통장 |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6255091e 6개의 주택형 중 최저 당첨 가점은 69점으로 전용 59㎡B형에서 나왔다. 이 점수는 4인 가구가 무주택 기간과 청약통장 가입 기간을 최대로 채워야 받을 수 있다. 서울시 2년 이상 거주자를 기준으로 4인 가구가 낼 수 있는 최고 점수가 이번 청약 당첨 가점의 하한선이었다는 의미다. 나머지 5개 주택형은 커트라인이 73점 이상을 기록했다. 평균 커트라인을 보면 △46㎡A형 74.5점 △59㎡A형 74.3점 △59㎡B 69.8점△74㎡A 77.8점 △74㎡B 80.5점 △74㎡C 74.2점 등이었다. --------------------------------------------------------------------------- 이런 로또청약 볼때마다 특히 일반적인 4인가족 만점으로도 안되는 청약들을 볼때마다 무주택 15~20년씩 하면서 10억이상 모은 사람들은 집이없어서 국가에서 저렴한 주택공급을 통한 지원이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 [[자발적 무주택자]]일텐데 대체 왜 이런걸 하고있나;;; 이렇게 뿌릴 돈으로 그냥 시세대로 팔고 그돈으로 GTX역 근처나 교통 괜찮은곳에 주택공급 대량으로 해서 공리적으로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노리는게 맞지않나 싶은 생각을 합니다만 수많은 청약통장을 들고 로또의 꿈을 꾸는 사람들이 있는 이상 정치인들이 자기들 표 떨어지게 청약 시스템을 바꾸지는 않겠지요. 그냥 나는 가점 낮은 젊은 사람이라 그런가? 청약 될 처지도 아니고 배아파서 시기질투하는건가...싶어서 씁쓸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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