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7/17 19:34:00수정됨
Name   Regenbogen
Subject   종합) '윤석열이 오면?'..광주에서도 쏟아진 '와르르 인파' [TF사진관]
먼저 제가 윤석열을 좋아하기 때문에 다소 편향적일 수 있어요.

https://news.v.daum.net/v/20210717165014983
518 묘역 방문 및 광주 행사 사진 모음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717140120698
윤 전 총장은 "우리가 피를 흘린 열사와 우리 선열들의 죽음을 아깝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국민 모두 후대를 위해서 우리가 자유민주라는 보편적 가치 위에서 광주·전남 지역이 이제 고도 산업화와 풍요한 경제 성장의 기지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 4명과 만나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한 관계자는 윤 전 총장의 옷깃에 5·18배지를 달아주기도 했다.

윤총장의 발언이 립서비스가 아닌 진심이라 믿습니다. 최소한 빨갱이 폭동타령 할 인사는 아니겠지요.

https://news.v.daum.net/v/20210717170818221
윤 전 총장이 서울대 법대 재학 시절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유혈 진압에 대한 모의재판에서 검사역을 맡아 전두환 전 대통령에 사형을 구형한 것은 유명한 일화다. 윤 전 총장은 이 모의재판 이후 지명수배를 받고 한동안 강원도로 도피하기도 했다.

왜냐면 그의 살아온 궤적을 믿기 때문입니다. 다른 기사에서는 전두환 사형 구형이 518 이전이라 깍기도 하던데 도리어 쿠테다 성공한 수괴를 놓고 한것이라 더 대단하지 않나요?

https://news.v.daum.net/v/20210717175524775
가족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아주 불법·부당한 것이 아니라면 국민의 공복으로 나서는 정치 지도자에 대해 국민이 가지는 궁금증, 의문점을 파헤칠 수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가족과 관련된 여러 의혹에 대해서도 지극히 합당한 태도를 보였죠. 저는 동의하지 않는 편인데 정치인의 가족도 검증의 대상이니까요.

외 여러 기사들을 종합하면 전 이번 광주 방문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164 사회집에 있던 고양이 때문에 오피스텔 화재? 5 노바로마 23/06/22 4384 0
24925 의료/건강"백신 다 맞고도 중증 '돌파 감염' 94%는 기저질환자" 4 Regenbogen 21/07/14 4384 0
29538 문화/예술"이사님, 다녀오겠습니다" 팬데믹이 알려준 출장의 가치 4 메리메리 22/05/19 4384 0
22372 의료/건강정부 내년 코로나 백신 예산 1700억원… 화이자·모더나는 ‘그림의 떡’ 10 사십대독신귀족 20/11/23 4384 0
13926 국제 시진핑 "다자무역체제 지지..영원히 패권 추구 않겠다"(종합) 5 빠독이 18/12/18 4384 0
17512 스포츠유상철, "췌장암 4기로 치료 중, 인천 위해 끝까지 싸울 것" 9 The xian 19/11/19 4384 3
20075 정치'김정은 위중설'에..北, 이수용·이용호 세력 숙청중 7 結氷 20/05/04 4384 1
17788 정치한국당 “‘조국형 범죄’ 공천 배제”...현역 대폭교체 예고 18 사나남편 19/12/11 4384 0
22652 경제창원 의창구 투기과열지구…부산·대구 등 36곳 조정대상지역(종합) 7 다군 20/12/17 4384 0
18302 정치"도올 책 읽었다는 文에 실망"…3040 세력화 나선 '시대전환' 19 늘쩡 20/01/22 4384 3
13444 경제삼성바이오로직스, 차라리 한국 떠나라 9 이울 18/11/21 4384 0
25222 스포츠포체티노, 메시 공짜로 영입할 듯…"PSG 협상 시작" 4 윤지호 21/08/06 4384 0
23687 외신아시아계 노인 여성을 공격한 백인 남성이 반격을 당했습니다. 10 맥주만땅 21/03/22 4384 0
27015 사회몸 누일 곳 없는 불안 2 소요 21/12/16 4384 22
30344 정치'대통령 세종집무실' 없던일로…시민사회단체 강력반발 3 the 22/07/13 4384 0
28041 정치尹 “집권하면 문재인 정권 수사, 해야죠” 20 Rokine 22/02/09 4384 1
30602 사회"밝은 아이였는데"...단골손님 성추행에 스러진 모델의 꿈 11 swear 22/07/29 4384 0
34700 사회“살인보다 더한 낙인…근거 없이 나를 죄인몰이 한 방식 똑같아” 19 뉴스테드 23/05/18 4384 1
2448 방송/연예'프듀' 시즌2, 카스트제 도입?… "화장실도 등급별行" 6 베누진A 17/03/21 4384 0
24208 정치추미애가 없앤 증권범죄합수단 부활추진 9 주식하는 제로스 21/05/12 4384 9
12438 의료/건강[외신] 해양 오염의 주범은 빨대가 아니라 담배꽁초다 2 보이차 18/08/28 4384 1
31129 정치국민의힘 부산시의원, “국격” 운운하며 본회의서 ‘영어’ 5분발언 7 데이비드권 22/08/30 4384 0
35993 정치(정기여론조사)④국민 65.9% "육사 독립영웅 흉상 철거 반대" 15 매뉴물있뉴 23/09/01 4384 1
1946 문화/예술김해숙 국악원장, 블랙리스트 검열 시인 "조직 지키기 위한 일" 3 진저에일 17/02/11 4384 0
1179 기타신천지 신도 1000여명, 명성교회 에워싸고 6주째 '땅밟기' 충격 2 하니n세이버 16/12/14 438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