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런 파렴치한 범죄자가 국회의원이어도 되는 가?
- 저런 파렴치한 범죄자를 정부와 여당이 옹호해도 되는 가?
- 저런 파렴치한 범죄자를 두고 왜 엄한 사람들을 토착왜구로 몰았는 가?

부끄럼이 없긴 없구나..

사실이긴 한가보네..반박을 못하는거보니 ㅠㅠ

이 인간이 국회의원이 된 것이 이번정권 가장 큰 인사참사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읍니다.

시민단체 싹 털어봐야죠.

진짜 철면피

몰래몰래 뽑아쓴것도 아니고 아예 자기 카드에 연결시켜놨네요. 정말 뻔뻔합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팔아서 정의감도 채우고 지갑도 채우고 권력욕도 채웠군요.

액수는 크다면 크지만 제 기준에서는 작아서(그만큼 흘러들어오는 기부액이 큰 곳이라)
뭐 대단한 도덕적 비난을 하고싶진 않습니다. 법적으로야 사실이라면 처벌받아야할일이고요.
근데 정의연과 윤미향은 1년에 15억정도 기부받으면 그중 2천만원정도 총 할머니들께 지원하던 단체라서
(1인당 2천만원 아닙니다. 할머니 다 합쳐서 2천만원....)
3년치를 그냥 해먹은게 되서 가만 볼 수가 없네요.

좀 주고 해먹었어야..

적폐 때려잡는다니 뭐니 개혁이니 뭐니 그거 다 자기네 편이면 해당사항 없는듯 ㅡ,,ㅡ
그래도 그 전까지는 범죄 저질렀으면 일말의 정의구현은 존재했는데 지금은 뭐 당당하게 범법행위 하여도 내 식구라면 쉴드쳐주는게 만연하네요

뭐 선거때는 몰랐다치고 이 정도쯤 되면 알아서 좀 제명해달라고 하는게..ㅈ

저런 건에서 증명되고 밝혀져서 저렇게 기사에 낼 수 있는 부분은 빙산의 드러난 일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는 훨씬 커다란 덩어리가 밑에 있다 봐야 해요.

결국 민주당도 버틸수가 없다를 시전하며면서 출당처리..
진짜 민주당이 기가막히게 못하는게 몇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비례대표 공천입니다. 뭘 상상해도 수준이하를 들고오냐;;

정의봉이 필요하다

법정에서 검찰이 공소사실 이야기하는데 '의혹이 제기됐다'...?
검찰 관계자는 또 뭐지.. 공판검사가 아닌건가? -_-

저건 반증이 쉬워서 최소한 저렇게 주장했을 때는 사실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진짜 역겨운 벌레

제가 민주당에 큰 환멸을 느끼고 민주당에 돌아선 이유입니다.

토착왜구 반일운동 거하게 조성해 놓고 윤미향 감싸는 꼴 보면... ㅋㅋ

심지어 윤미향 출당시킨 이유도 정의연 사태 때문도 아니죠

정의보다 우리편을 선택한 그들.....수십년간 그들이 목소리 높여 외쳐온 '정의'는 결국 이권을 얻기위한 프로파간다에 불과했다는걸 잘보여주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