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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8/13 22:18:44 |
Name | cumm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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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웅동학원, 사회환원 약속 2년째 모르쇠.. 정경심도 이사직 유지 |
https://news.v.daum.net/v/kFiPUttxqk - 최근 2년간 이사회 회의록에 - 사회환원 발언 한 차례도 없어 - 조국 모친도 이사장 사퇴 약속 안지켜 12일 본지와 국회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실이 웅동학원 이사회의 최근 2년간 회의록을 입수해 살펴보니, 이사회 의장으로 회의를 주관한 박 이사장이 웅동학원의 사회 환원과 이사장직 사퇴에 대해 한 번도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웅동학원에 따르면, 박 이사장은 자신과 정 교수의 이사직 사퇴와 웅동환원의 사회 환원을 약속한 뒤 지난달까지 총 13차례 이사회를 열었다. 이 기간 모든 이사회 회의에 박 이사장이 의장으로 참여했지만, 박 이사장의 사퇴와 웅동학원 사회 환원 논의는 이사회 회의록에 한 차례도 나오지 않는다. 2019년 12월 이사회 회의에서 박 이사장이 “재단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게 생각하며, 또 학교의 명예에 손상을 끼쳐서 죄송하다”고 했을 뿐 본인과 정 교수의 이사직 거취와 웅동학원 사회 환원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이후 지난해 9차례와 올해 3차례 열린 이사회 회의록에서도 이사직 사퇴와 웅동학원 사회환원 관련 발언은 없다. 오히려 조 전 장관의 동생인 조권 전 웅동학원 사무국장 등과 관련된 소송 비용을 학교법인 재산으로 충당하려고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웅동학원은 조권씨 등 관련 소송비용 및 변호사 선임료 1377만2400원의 차입을 허가해달라고 경남교육청에 요청했다가 거부당했다. 웅동학원의 한 이사에게서 돈을 빌려 소송비용으로 쓴 뒤 법인의 수익용 기본재산에서 나오는 임대료로 갚겠다는 것이었는데, 경남교육청이 불허했다. 이에 따라 소송 비용은 박 이사장이 부담했다. -------------------------------------- 그동안 받은 혜택을 사회환원한다고 말은 했지만, 그래도 동생 변호사비는 학원 재산으로 하고싶었나보네요. [사회환원 한다고만 했지, 언제 할거라고 한적은 없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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