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부동산 기준 2021년 7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11억5700만원, 중위가격 10억 2500만원.

공시지가 현실화율이 올라감에 따라 공시지가 상승하고 종부세 두드려맞아보면
집값도 어느정도 안정을 찾고 정권도 바뀌지 않을까...싶기는 합니다.
(한 2~3년정도는 더 상승할지도?)

종부세가 올라가면 그게 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전월세가 상승이 되면 다시 매매가가 오르지 않을까싶습니다.

공시지가가 올라가면서 분양가가 높아지고 있..

어느정도 선까지는 그럴수도 있긴 한데...
공시지가 15억만 되어도 연 800만원, 20억이면 1570만원이거든요.
이정도면 매수자도 부담스럽죠.

로또청약에 어느정도 문제가 있다고 보는 입장이라...
분양가가 현실화되는거라고 생각해야죠.

분양가 높아지면서 신규주택가격이 오르고, 분양가 높으니 로또 기대를 접고 매수로 전환하면서 또 오르고 하더라구요.

분양가가 무한정 오를 수는 없을것 같기도 해요. 결국은 미분양 나올때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ㅎ

일단 땅값(공시지가) 상승이 둔화되어야하고 인건비, 건자재값 등이 안정되는 시기가 오긴 하갰죠.

공시지가 11억이 대충 2퍼 됩니다. 물론 내년에 공시지가가 더 뛰므로 실질적으로는 개악.

그래서 강남쪽 전월세는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ㅎㅎ
30억내외 아파트면 전세가 대략 17~8억 정도인데 그마저도 요샌 전월세로 받아서 월세가 400인 곳들도 있고요;;;
3년전만해도 월세는 거의 없거나 있어도 100 이하로나 받던 곳들인데 말이죠.

내년엔 얼마나 뛸까 벌써부터 걱정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