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보수 지지층에서는 나름의 인기가 있으니까, 그들에게 '나좀 도와줘'하는 시그널일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조용히 묻힐것 같지 않으면 내가 먼저 시끄럽게 만들어서
이걸 정치이슈로 포커스를 옮기는데 성공하면
순교자캐릭터를 잡고서, 일부 열성 지지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수있게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나름 인기가 있나요? 무야홍이 '뭐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라고 하길래 그런줄 알았는데...
나는 임차인입니다.. 라고 이슈몰이를 했는데 알고보니 자기집 있고 남의 집에 전세사는 사람이었고... 그 직전까지 2주택자였고... 저는 이 내용을 들으면서 지난 대선때 안철수 대표가 '저도 전세살이 해봐서 전세살이의 설움을 잘 압니다' 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 전세집 주인이 안대표 엄마..(...) 여서 비웃음 당한 케이스로 연결이 되었거든요.
지금 돌아가는 상황 보면 순교자 캐릭터 잡아봐야 전광훈이랑 놀게 될 것 같은데... (...)
그게 뭐... 조국이 웃음벨인것과 별개로 조국 지지자가 숫자가 줄었을지언정 꾸준히 존재하는거랑 같은 맥락에서? 라고 쓰고보니 전광훈이랑 논다는 얘기랑 똑같군욥? ㅋㅋㅋ
아 근데 그게 또 만약에
경찰조사에서 무혐의 내지는 재판에서 무죄를 이끌어낼수 있다는 뭔가 확신이 있을지도 모르지요. ㅎㅎ 그런 결론이 빨리 난다면 확실히 뭔가 쫌 더 인기를 얻고 광역단체장 선거를 노리실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