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9/04 07:51:18
Name   syzygii
Subject   윤석열 "국가나 공공부분에서는 차별금지법 찬성"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807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과 같이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이라면 (직원 채용 혹은 해고 등에서) 차별금지법이 명시한 대로 행하도록 하는 게 맞다. 그러나 사용자나 고용주가 개인, 즉 민간의 영역이라면 그들의 자유 또한 존중돼야 한다. 이들에게까지 차별금지법으로 강제하려면, 지금보다는 좀 더 사회적인 합의를 통한 보편적 공감대를 마련해야 한다.”


참고로 이재명도
이재명, 차별금지법 “원칙적으로 찬성”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00049.html

이라는 의견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찬성이라는게 어느정도 수준의 찬성인지 자세한 말은 한적이 없지만 전면적 도입 할 사람은 아닌거같고 윤석열하고 비슷한 스탠스라고 생각됩니다.
뭐 지금도 동성애자나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로 공무원에서 짤리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공직사회 특성을 생각하면 도움이 될것같네요. 누가 대통령이 되든 의미있는 진전이라고 생각됩니다. 민간부분은 아직 기대도 안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170 정치윤석열, 사법개혁 공약 자료에 여성혐오 표현 ‘오또케’ 논란 29 카르스 22/02/15 3571 4
16140 국제[KADIZ 침범 전문가 진단] "한미일 '약한 고리' 한일관계 노려" 8 월화수목김사왈아 19/07/24 3571 1
16813 사회전북대 교수의 수업 중 막말.."화류계에 여학생 많다" 12 오호라 19/09/16 3571 1
22789 경제리디북스 일 거래액 12억 원 달성 13 구밀복검 20/12/30 3570 0
15668 국제개혁개방의 ‘어두운 그늘’…선전 노동 현장으로 간 중국 대학생들 2 기아트윈스 19/06/09 3570 1
25435 경제서울 시내버스 '현금승차' 폐지…10월부터 시범운영 5 다군 21/08/22 3570 0
24440 정치이용구, 택시기사 폭행 이틀 뒤 1000만 원 건넸다 21 Profit 21/06/02 3570 5
24206 사회밀어주고 당겨주고…軍 특정병과 女장교 '사조직' 정황 14 작두 21/05/12 3570 1
6744 의료/건강오진으로 '잃어버린 13년'…약 바꾸고 이틀 만에 일어선 여성 25 DrCuddy 17/12/06 3569 0
26747 정치"그렇다면 여기까지" 심각한 SNS, 술자리에서 올렸다 19 사십대독신귀족 21/11/30 3569 0
34208 게임T1 작년 적자 166억원 19 메타휴먼 23/04/11 3569 0
17115 방송/연예경찰 "설리, 성남 자택서 사망…매니저가 발견" 17 구박이 19/10/14 3569 0
25831 국제"살 쏙 빠진 김정은 혹시…" 도쿄신문, 대역 의혹 제기 12 다군 21/09/19 3569 0
26673 의료/건강의대 교수 "日 확진자수 급감, K방역 치명적 오류 보여준다" 23 맥주만땅 21/11/25 3568 1
19253 경제금융위 "9월 중순까지 공매도 금지" 1 세상의빛 20/03/13 3568 0
4423 방송/연예'독일 기자'가 직접 찍은 영화 '택시운전사' 출연진들 벤젠 C6H6 17/08/08 3568 0
21854 방송/연예이영하-선우은숙,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13년 만에 재결합 체험 6 swear 20/09/23 3568 0
14993 경제회계쇼크' 벗은 아시아나…감사의견 '적정'으로 전환 4 AGuyWithGlasses 19/03/26 3568 0
24215 국제"체르노빌 원전서 새로운 핵분열 반응 조짐…추가 사고 우려" 2 다군 21/05/13 3568 0
22514 의료/건강어느 마스크를 하시겠습니까? 5 세상의빛 20/12/06 3568 0
25644 문화/예술“국군 살해 장면 없다, 기준 따라 처리” 영등위의 중공군 영화 입장 33 Profit 21/09/08 3567 6
20309 사회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찾아와 빌었지만 용서한 것 없다" 9 DX루카포드 20/05/20 3567 4
12920 경제석유가 고갈나지 않는 이유 8 김우라만 18/10/08 3567 0
21114 경제손정의가 토해낸 40조짜리 반도체 설계사.. 누구 품에? 19 은하노트텐플러스 20/07/26 3567 0
1925 게임포켓몬 고, 발렌타인 이벤트 시작 2 Beer Inside 17/02/09 356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