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9/06 10:59:39
Name   Picard
Subject   "홍준표, 이낙연 제치고 3위..李 28.0% 尹 26.4%"
https://news.v.daum.net/v/20210906095223041

====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18세 이상 1천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지사는 28.0%, 윤 전 총장은 26.4%를 각각 기록하며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어갔다.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전주보다 4.2%포인트 상승한 13.6%를 기록하며 이 기관의 조사에서 처음으로 3위에 올랐다. 전주까지 3위였던 이 전 대표는 11.7%로 4위로 밀려났다.

이어 최재형 전 감사원장(4.1%),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3.7%),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2.5%),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1.6%), 정의당 심상정 의원(1.4%), 민주당 박용진 의원(0.8%) 순이었다.

====

http://ksoi.org/35/?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7788182&t=board


KSOI + TBS 조사인데요.
자세한게 궁금해서 링크 들어가서 봤습니다. 역선택이라는게 존재하나 궁금해서요.

일단,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질문에는 민주당 지지층이나 진보 지지층에서 역선택이 벌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범여, 범야로 다시 물어보면 홍준표가 민주당 지지층의 지지를 더 받긴 합니다.
이게 윤총장이 미워서 홍준표를 선택하는건지, 홍준표가 만만해서 선택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이낙연은 4위로 떨어졌네요.
본인이 사면 발언을 시작으로 민주당 지지층에게 여러번 어그로를 끌기도 했지만, 경선 전략의 총체적 실패입니다. 2007년의 정동영 보는 느낌이었어요.

국힘은 역선택 방지조항을 빼고 대신에 민주당 후보가 결정되면 '민주당 후보 *** 이랑 싸워서 이길 후보는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을 넣기로 했다는데... 결론적으로 윤총장 가오만 상했다고 생각 되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19 정치[정치 인사이드] 교수출신 靑참모들, 장하성 방에서 끝장토론 5 Bernardeschi 17/11/20 3040 0
10801 경제제각각 휘발유 값.."국제 유가 아닌 옆 주유소가 결정" 알겠슘돠 18/06/15 3040 0
8514 기타중국이 메콩강 상류 수문 닫자 태국 배들이 멈춰 섰다 알겠슘돠 18/03/09 3040 0
18269 경제2022년 리보금리 중단..금융위 "6월 무위험 지표금리 선정" 1 메리메리 20/01/20 3040 0
14760 사회"노후 경유차 운행하지 말라고요?"...속 타는 차주 13 메존일각 19/03/03 3040 1
36778 게임英 더타임스지, 올해 스포츠계 파워 10인에 '페이커' 선정 8 swear 23/12/16 3040 0
6855 의료/건강[김성준의시사전망대] "의료계가 '문재인 케어'에 서운함을 갖는 이유는?" 6 Erzenico 17/12/12 3040 0
13019 국제시진핑, 군부 숙청 '칼바람'..팡펑후이 등 후진타오 인맥 축출 2 김우라만 18/10/17 3040 0
32492 정치尹대통령 “한동훈, 정치할 준비 안됐고, 지금 정치할 상황도 아니다” 9 뉴스테드 22/12/06 3040 0
22827 정치윤갑근 전 고검장 딸, 극단적 선택.."매일 교도소로 편지" 2 the hive 21/01/04 3039 0
34111 정치尹대통령, ‘양곡법 개정안’에 거부권 행사...재의요구안 의결 10 Mariage Frères(바이오센서) 23/04/04 3039 0
30283 정치국힘 “친인척 공직 막는 건 연좌제…트럼프 딸·사위도 공직” 18 야얌 22/07/10 3039 1
2649 정치"언론이 안철수를 띄우는 것은 사실" April_fool 17/04/08 3039 1
6235 스포츠롯데, FA 문규현과 2+1년 총액 10억원에 계약..FA 계약 1호 1 Dr.Pepper 17/11/08 3039 0
5728 경제이케아도 온라인 시장에 백기..타사 인터넷몰에 납품 추진 알겠슘돠 17/10/10 3039 0
12136 국제아웅산 수치, 로힝야족 인종청소 국제재판 요청에 "쓸데없는 짓" 벤쟈민 18/08/10 3039 0
10889 IT/컴퓨터인스타그램, 비디오 앱 IGTV 론칭..유튜브에 도전장 Dr.Pepper 18/06/21 3039 0
29843 정치김건희 '디올 협찬 의혹' 제기했다가 고발당한 김어준..경찰이 수사 13 tannenbaum 22/06/13 3039 0
19112 국제미 크루즈선서 21명 코로나19 양성…'일본 크루즈 악몽' 우려 3 다군 20/03/07 3039 0
14518 정치美가이드 "최교일 간 스트립바? 맨해튼 33번가 파라다이스" 3 맥주만땅 19/02/01 3039 1
13011 국제'아프리카 최연소 억만장자' 일주일째 실종.. 가족들 5억 현상금 1 벤쟈민 18/10/17 3039 0
13027 사회강서구 PC방 알바생 살해사건.. 4 nickyo 18/10/17 3039 0
6643 정치국정원법 유감 바코•드 17/12/01 3039 1
28916 정치여가부 이어 중기부 해체 검토.."文 지우기냐" 반발 9 the hive 22/04/05 3039 0
31500 경제前기재차관 "위기때 금 모으던 국민이 외국인보다 달러 더 산다" 15 danielbard 22/09/26 303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