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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9/09 10:42:48 |
Name | 기아트윈스 |
Subject | 홍준표, 야권후보 압도적 1위 [리얼미터] |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26081?cds=news_my 32.6 vs 25.8 오차범위 밖으로 윤을 따돌렸습니다. 지역 세대 이념을 가리지 않고 모든 섹터에서 급격히 상승중입니다. 이정도면 그냥 바람이 분다고 하기엔 이제 너무 쎈 바람이죠. 폭풍... 폭풍 저그 황준표가 간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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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759730?sid=101
7일 오후 1시 28분 현재 보광산업(225530)은 전날보다 23.9% 오른 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광산업은 홍 의원이 과거 경남도지사 시절 추진했던 밀양신공항 관련주로 분류되며 대표적인 ‘홍준표 테마주’로 꼽힌다.
MH에탄올(023150)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2750원을 기록 중... 더 보기
7일 오후 1시 28분 현재 보광산업(225530)은 전날보다 23.9% 오른 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광산업은 홍 의원이 과거 경남도지사 시절 추진했던 밀양신공항 관련주로 분류되며 대표적인 ‘홍준표 테마주’로 꼽힌다.
MH에탄올(023150)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2750원을 기록 중... 더 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759730?sid=101
7일 오후 1시 28분 현재 보광산업(225530)은 전날보다 23.9% 오른 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광산업은 홍 의원이 과거 경남도지사 시절 추진했던 밀양신공항 관련주로 분류되며 대표적인 ‘홍준표 테마주’로 꼽힌다.
MH에탄올(023150)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2750원을 기록 중이다. MH에탄올은 진해오션리조트 지분 60.4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최근 홍 의원이 경남도지사 시절 추진했던 진해 웅동 복합리조트 사업이 재조명을 받자, 테마주로 엮인 것으로 해석된다.
그 외에 밀양신공항 정책 수혜주로 분류되는 홈센타홀딩스(060560)는 18.75% 오른 2280원을, 본사가 홍 의원 고향인 경남 창원에 위치한 경남스틸(039240)은 18.14% 오른 1만1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무학(033920)과 한국선재(025550), 휘닉스소재(050090)도 14~18%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테마주가 겁나 많습니다. 기사를 보면 그렇다고 나옵니다 ㅋㅋㅋ
7일 오후 1시 28분 현재 보광산업(225530)은 전날보다 23.9% 오른 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광산업은 홍 의원이 과거 경남도지사 시절 추진했던 밀양신공항 관련주로 분류되며 대표적인 ‘홍준표 테마주’로 꼽힌다.
MH에탄올(023150)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2750원을 기록 중이다. MH에탄올은 진해오션리조트 지분 60.4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최근 홍 의원이 경남도지사 시절 추진했던 진해 웅동 복합리조트 사업이 재조명을 받자, 테마주로 엮인 것으로 해석된다.
그 외에 밀양신공항 정책 수혜주로 분류되는 홈센타홀딩스(060560)는 18.75% 오른 2280원을, 본사가 홍 의원 고향인 경남 창원에 위치한 경남스틸(039240)은 18.14% 오른 1만1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무학(033920)과 한국선재(025550), 휘닉스소재(050090)도 14~18%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테마주가 겁나 많습니다. 기사를 보면 그렇다고 나옵니다 ㅋㅋㅋ
그건 역선택이 아니라 그냥 홍준표를 지지하지 않는 거죠.
역선택이란 상대당 만만한 후보 띄우려고 몰아주는 게 역선택인데 양자구도에선 원래 지지하던 자기당 후보 지지하니 역선택인 거자나요?
말씀하신 게 역선택이라면 윤석열 지지자들이 이낙연을 밀어주는 게 역선택이죠. 그게 왜 역선택입니까 ㅎㅎㅎ
그런 논리라면 최재형, 유승민, 원희룡, 황교안들도 양자대결하면 죄다 지지해줘야 하고 다 똑같은 지지율이 나오지 않으면 그게 역선택이 되는 겁니까?
역선택이란 상대당 만만한 후보 띄우려고 몰아주는 게 역선택인데 양자구도에선 원래 지지하던 자기당 후보 지지하니 역선택인 거자나요?
말씀하신 게 역선택이라면 윤석열 지지자들이 이낙연을 밀어주는 게 역선택이죠. 그게 왜 역선택입니까 ㅎㅎㅎ
그런 논리라면 최재형, 유승민, 원희룡, 황교안들도 양자대결하면 죄다 지지해줘야 하고 다 똑같은 지지율이 나오지 않으면 그게 역선택이 되는 겁니까?
예 그렇죠. 마지막에 가서 양당 후보 1:1 상황이 되면 51:49 같은 상황이 나올 수도 있겠죠.
그런데 현재 상황에선 그렇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현재 상황에선 그렇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홍준표나 이재명에게 막말은 약점이 아닙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이지요.
이재명에게 김부선이 계속 악다구니를 하고 있어도 이재명의 지지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듯,
홍준표에게 막말은 뭐 그냥 이경규의 호통개그 같은 기믹이 되었읍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이지요.
이재명에게 김부선이 계속 악다구니를 하고 있어도 이재명의 지지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듯,
홍준표에게 막말은 뭐 그냥 이경규의 호통개그 같은 기믹이 되었읍니다.
지금 이게 무려 토론 한 번 안하고 이렇게 된거라... 경선 진행되면서 격차가 더 벌어지면 그때는 문항을 어떻게 넣건 말건 상관 없이 홍이 이길 가능성이 높다 마 이르케 봅니다.
안희정과 비슷할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안희정은 민주당이든 당시 새누리당이든 상관없는
말 그대로 중도층이 지지를 한 경우가 있었지만
홍준표는 지난 몇 주간 여론조사 세부사항 보면 민주당으로 정권창출 하길 선택한 사람들이 홍준표 지지의 과반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자구도나 양자대결에선 다시 이재명, 이낙연으로 선택했고요.
물론 20대 남성들이 홍준표를 지지한 걸 역선택으로 보지 않습니다.
이건 오늘 자 같은 조사인데 홍준표가 제대로 지지받는 구간은 20대 남성과 30~40대 남성입니다.
30~40대 남성이... 더 보기
말 그대로 중도층이 지지를 한 경우가 있었지만
홍준표는 지난 몇 주간 여론조사 세부사항 보면 민주당으로 정권창출 하길 선택한 사람들이 홍준표 지지의 과반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자구도나 양자대결에선 다시 이재명, 이낙연으로 선택했고요.
물론 20대 남성들이 홍준표를 지지한 걸 역선택으로 보지 않습니다.
이건 오늘 자 같은 조사인데 홍준표가 제대로 지지받는 구간은 20대 남성과 30~40대 남성입니다.
30~40대 남성이... 더 보기
안희정과 비슷할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안희정은 민주당이든 당시 새누리당이든 상관없는
말 그대로 중도층이 지지를 한 경우가 있었지만
홍준표는 지난 몇 주간 여론조사 세부사항 보면 민주당으로 정권창출 하길 선택한 사람들이 홍준표 지지의 과반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자구도나 양자대결에선 다시 이재명, 이낙연으로 선택했고요.
물론 20대 남성들이 홍준표를 지지한 걸 역선택으로 보지 않습니다.
이건 오늘 자 같은 조사인데 홍준표가 제대로 지지받는 구간은 20대 남성과 30~40대 남성입니다.
30~40대 남성이 가장 민주당 지지자의 코어계층인데 동시에 홍준표를 지지하는 거죠.
말 그대로 중도층이 지지를 한 경우가 있었지만
홍준표는 지난 몇 주간 여론조사 세부사항 보면 민주당으로 정권창출 하길 선택한 사람들이 홍준표 지지의 과반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자구도나 양자대결에선 다시 이재명, 이낙연으로 선택했고요.
물론 20대 남성들이 홍준표를 지지한 걸 역선택으로 보지 않습니다.
이건 오늘 자 같은 조사인데 홍준표가 제대로 지지받는 구간은 20대 남성과 30~40대 남성입니다.
30~40대 남성이 가장 민주당 지지자의 코어계층인데 동시에 홍준표를 지지하는 거죠.
도발적 표현 사용에 시정권고 드립니다.
x깨윤이라고 적으신 표현이 회원 개인간의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존중하지 않는 도발표현이라고 판단합니다.
마스킹을 하셨더라도 하지 않은 것과 동일한 의미로 전달되고, 대깨문에 빗댄 표현이라 '대가리 깨져도'라는 의미를 담은 무조건적인 추종자를 의미하는 비하 표현인 만큼 사용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x깨윤이라고 적으신 표현이 회원 개인간의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존중하지 않는 도발표현이라고 판단합니다.
마스킹을 하셨더라도 하지 않은 것과 동일한 의미로 전달되고, 대깨문에 빗댄 표현이라 '대가리 깨져도'라는 의미를 담은 무조건적인 추종자를 의미하는 비하 표현인 만큼 사용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준표 정도면 타협 가능하다는 의미일지도 모릅니다.
윤석열은 이렇든 저렇든 아오안인거 같고;
대충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윤석열이 경선에서 이기는게 나아보이긴 합니다.
홍준표가 언제까지 선녀모드를 유지할지... 유지 못할거 같아서(...)
윤석열은 이렇든 저렇든 아오안인거 같고;
대충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윤석열이 경선에서 이기는게 나아보이긴 합니다.
홍준표가 언제까지 선녀모드를 유지할지... 유지 못할거 같아서(...)
제 생각엔 홍준표 전 대표도 약점이 너무 뚜렷합니다.
특히 여성쪽에선 대놓고 싫어할꺼예요 윤석열보다 더요
홍.찍.ㅇ.ㅇ. , 돼지 ㅇㅇㅇ (자체 검열했습니다.)
이 두개는 본인이 지난 대선에 내새웠거나
토론회때 본인 책에 나왔다고 인정한거라
변명도 못합니다.
특히 여성쪽에선 대놓고 싫어할꺼예요 윤석열보다 더요
홍.찍.ㅇ.ㅇ. , 돼지 ㅇㅇㅇ (자체 검열했습니다.)
이 두개는 본인이 지난 대선에 내새웠거나
토론회때 본인 책에 나왔다고 인정한거라
변명도 못합니다.
맞습니다. 근데 이재명...도 약점이 뚜렷하다보니 이런 복합요소들이 한데 스까스까 되어 종국에는 엄대엄 구도를 형성할 것 같은 느낌적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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