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9/10 14:52:48
Name   Picard
Subject   김웅 "허락 없는 의원실 압수수색 '불법'.. 공수처장 사퇴하라"
https://news.v.daum.net/v/20210910142747460

===
김 의원은 "압수수색 영장이 제시 안 된 상태에서 의원들이 많이 계셨고 김웅한테 허락 받았다면서 시작됐다"며 "목적물 대상, 범죄사실이 뭔지 전혀 얘기하지 않은 상태에서 제 PC와 압수물 대상도 아닌 보좌관의 PC 압수수색을 시작해서 자료 추출 직전까지 갔다"고 주장했다.

이어 "담당 검사한테 언제 내가 허락했냐고 하니까 그제서야 말을 바꿔서 허락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며 "그건 거짓말한 것이고 불법적으로 압수수색을 시작된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적법하게 제시해도 협조 가능한데 거짓말하면서까지 한 것은 야당 정치인이 갖고 있는 자료를 색출해가기 위한 모략극이 아닌가"라며 "과연 공수처장은 지시한 게 아닌지, 윤석열 전 총장이 지시한 것이라고 범죄사실이 돼 있는데 황당무계한 압수수색 사실에 대해 김 처장이 지시한 게 아닌지 수사해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

제가 법을 잘 몰라서 기사 내용이 이해가 안가는데요...
김웅 의원이 화를 내는 이유가...
압수수색영장을 받았지만 의원실에 제시 안한고 집에 있는 자기한테만 보여주고 허락 받았다고 거짓말을 한게 문제라는 건가요..
김웅이 의원실에 올때까지 기다려야 했는데 안기다리고 영장 집행을 한게 문제인가요..

아니면 검찰이 봐줄려고 불법적인 영장 집행을 통해 독수독과인지 뭔지로 증거 효력을 없애주려는 건가요..

영장 들고 집행만 하던 분이 당하니까 화나는건 당연하겠지만..

손준성은 휴가냈다는데...
돌아가는 모양새가 조작이든 아니든 준성이형이랑 웅이형선에서 어떻게든 정리 될것 같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055 국제'통절한 사죄' 이끌었던 일본 전후 역사학의 쇠퇴 구밀복검 23/03/31 4130 3
34311 사회출근길 횡단보도서… 음주운전에 20대 여성 의식불명 3 swear 23/04/19 4130 0
9992 방송/연예김국진♥강수지, 5월 23일 결혼 4 알겠슘돠 18/05/08 4130 0
20232 정치되레 민경욱 발목 잡은 투표용지.."불법 알았다면 형사처벌" 1 Schweigen 20/05/14 4130 0
12811 스포츠KBO, 선수협에 FA 상한제 도입 제안.."4년 최대 80억원 제한" 3 그림자군 18/09/24 4130 0
19212 정치'대리논란' 류호정, 게임회사 입사지원서에 '롤 등급' 기재 18 그저그런 20/03/12 4130 0
12813 경제통신업계 뜨거운 감자 '단말기 자급제'..장단점은? 7 삼성갤팔지금못씀 18/09/24 4130 0
32019 사회'엘리베이터 기다리던 행인에 돌려차기' 30대에 징역 12년 22 Leeka 22/10/28 4130 1
23317 정치금태섭 “안철수와 내일 첫 토론 무산…安측에 유감” 6 empier 21/02/14 4130 1
792 기타박 대통령과 유재석 '만남' 시나리오 공개 3 관대한 개장수 16/11/20 4130 0
20760 사회"소리도 못 지르고 팔딱팔딱…" 3살 아이 얼굴에 박힌 '다트핀' 6 swear 20/06/23 4130 0
11292 의료/건강전 세계 판매량 1위 증류주는 '진로'..'처음처럼' 7위 16 우분투 18/07/09 4130 0
37148 사회내년 의대 정원 2천명 늘린다…총정원 5천58명으로 49 카르스 24/02/06 4130 0
28189 스포츠“후배들 배려해서”…김연아가 ‘피겨 해설’ 안하는 이유 6 졸린 꿈 22/02/16 4130 0
35101 국제코로나19 봉쇄 중 英집권당 파티영상 공개…장관도 "끔찍하다" 1 다군 23/06/19 4130 0
9761 기타"한국당·바른미래 '정상회담' 인식..어처구니 없다" 2 월화수목김사왈아 18/04/27 4130 6
27427 정치이준석 "대선에서만 승리하면 여한 없을 것"…28분 연설 전문 40 syzygii 22/01/06 4130 1
29219 정치안철수, 성남분당갑 보선 등판 24 데이비드권 22/04/27 4130 2
36131 사회"손을 전혀 쓸 수 없는 상태"…'부산 목욕탕 화재' 진압 경찰, 간호비 지원 못 받아 8 swear 23/09/14 4130 0
22566 사회의대생, 코로나19 의료자원봉사 합류…수도권 임시진료소에 투입 9 다군 20/12/11 4130 0
28710 사회김어준 뉴스공장' 편향성에..견제의 칼 빼든 서울시 7 empier 22/03/21 4130 1
36646 게임“페이커의 전성기는 언제인가요?” 11 swear 23/11/22 4130 4
24103 국제美의회의 초당적 신냉전 마스터플랜 9 구밀복검 21/04/30 4130 1
29991 사회한동훈 "스토킹 범죄, 재범 가능성 높아...전자장치 부착 法개정 추진" 13 사십대독신귀족 22/06/21 4130 1
22056 사회“민석아! 전화라도 받아줄래? 우린 네가 너무 그립다” 12 귀차니스트 20/10/19 413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