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9/10 18:31:35
Name   syzygii
Subject   공수처 대변인 “죄가 있냐 없냐는 다음 문제…언론에서 하라고 해서”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9/10/HHWJ5W7O4FAVVNRM3XS2UPOENY/?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조선일보 주의)
그러면서 황 대변인은 “국민적 의혹이 제기되고 정치적 논란이 많고 한 부분에 대해서 실제로 사실관계 규명할 필요가 있다. 죄가 있냐 없냐는 그 다음의 문제”라며 “이걸로 엄청난 혼란과 관심이 있어서 수사 기관이 명쾌히 밝혀라 하는 게 지금 언론의 사설과 칼럼, 기사들로 나오는 것이고 강제수사가 필요하다고 언론에서 이야기 해서 강제수사 한 거지 죄가 있냐 없냐는 그 다음의 이야기”라고 했다.
---------------------------------
어..저는 고위공직자 혹은 그 후보자에 대해 철저한 검증과 수사가 들어가는걸 반대하진 않는데요
저런 자의적인 수사가 검찰이 욕먹고 공수처 생긴 이유중 하나 아닌가요..? 별 증거 없이 수사한다고 저걸 대놓고 말해도 됨?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140 사회이 시국에 '11박12일 캠프' 진행한 여가부…8명 집단감염 10 danielbard 21/07/30 2393 0
11581 경제증권사 "편의점 수익악화, 최저임금 탓 아냐..과다출점이 원인" 4 알겠슘돠 18/07/19 2393 0
21058 사회‘서울은 모든 욕망의 집결지입니다’ 6 기아트윈스 20/07/20 2393 1
22864 국제이란 ‘몽니’에도…양자협의 고수하는 외교부의 고차방정식 구밀복검 21/01/07 2393 5
17255 스포츠허문회 키움 수석코치, 롯데 새 사령탑 부임 2 the 19/10/26 2393 0
12921 사회5년간 한시적 간호사 공급확대 11 하우두유두 18/10/08 2393 0
29570 정치故 노무현 묘소 달려간 송영길 "등골 오싹할 정도로 절박하다" 13 The xian 22/05/23 2393 0
17541 정치에스퍼 美국방 '주한미군 철수설'에 "들어보지 못했다" 11 다군 19/11/21 2393 0
13199 경제손경식 경총 회장 "'리선권 냉면' 발언 들은 바 없어" 10 DarkcircleX 18/11/01 2393 0
29848 사회파출소 문부터 잠갔다..수상한 그놈, 손엔 2L 휘발유가 5 swear 22/06/14 2393 0
22943 외신연방대법원, 중절 의약품 처방 제한 3 구밀복검 21/01/14 2393 2
27336 사회"경성역서 김밥 팔던 10살.." 6억 기부한 92세 할머니의 나눔 인생 6 혀니(체리) 22/01/03 2393 7
13263 의료/건강영아에게 접종하는 도장형 BCG 백신에서 '비소' 검출, 식약처 전량 회수 조치 7 Credit 18/11/07 2393 0
9425 스포츠'평양 기적'에 최악 조 편성..험난했던 월드컵 본선행 알겠슘돠 18/04/17 2393 0
19410 사회두 달째 사실상 감금... 이주노동자들 "우리를 전파자 취급" 8 자공진 20/03/23 2393 8
18158 국제이란, 민항기 격추 인정에 정권 위기 역풍..'하메네이 사퇴' 요구까지 5 토끼모자를쓴펭귄 20/01/12 2393 0
498 기타'greatpark1819'는 3인방 공용 메일 4 Toby 16/10/30 2393 0
14593 정치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으로 간다 5 crowley 19/02/13 2392 0
26121 사회대구서도 시내버스 '현금 결제' 사라질까...대구시 "아직은 계획 없어" 1 맥주만땅 21/10/12 2392 0
12322 게임도타2 TI8 우승팀, 천만 달러 넘는 상금 받는다 1 Aftermath 18/08/20 2392 0
25895 사회한샘 믿고 1억 들였는데…엉터리 시공에 소비자 분통 2 swear 21/09/26 2392 0
15405 사회가족을 버릴 권리 / 이영미 7 벨러 19/05/16 2392 7
25657 정치가점 확대 '청약제도'···30대 '패닉바잉' 불렀다 6 cummings 21/09/08 2392 2
18023 정치결국 '비례민주당' 탄생.. 선관위, 창당준비위 결성 신고 공고 24 토끼모자를쓴펭귄 19/12/31 2392 0
15476 의료/건강"응급실 갈까 말까" 고민하다 '골든타임' 놓친다 6 알겠슘돠 19/05/23 239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