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9/14 11:47:51
Name   Picard
Subject   윤석열측 "박지원-조성은 만남 때 홍준표 측 인사 동석"
http://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1091410213400713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 씨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을 고발하면서 사실상 '홍준표 의원 측 인사가 조 씨와 박 원장의 만남에 동석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윤 전 총장 측은 지난 1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장을 낼 때, 피고발인을 3명으로 했다. 박 원장, 조 씨와 '성명불상의 1인'이었다.

'성명불상자'에 대한 고발 내용은 "협의 자리에는 박 원장, 조 씨 외에 또다른 동석자도 있었다는 의혹이 여러 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특정 선거캠프 소속의 동석자가 있었다는 다수의 의혹 제기 내용이 있었다"는 것이었다고 <연합뉴스>가 고발장을 입수해 14일 보도했다.

윤 전 총장은 전날 안동 방문 당시 기자들에게 "캠프에서 들었는데 그 자리에 동석자가 있었다고 한다"며 "그것을 확인한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윤 전 총장 측에서는 홍준표 캠프에 몸담고 있는 국정원 직원 출신 이모 씨를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모씨는 홍캠 조직1본부장인 이필형 이라고 합니다.

박지원, 조성은은 당연히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반박했고요.

유승민이 유탄맞고 홍준표가 이익 얻으니까 홍캠에 국정원 출신이 있네? 하면서 일단 던져본것 같은데...
이렇게 막 던지는거 보면 윤캠도 꽤나 당황하고 정신 없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우리 앵그리홍 이런 소리 듣고 가만히 있을 사람이 아닌데..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977 정치이재명 29% 윤석열 17%…대장동 논란뒤 격차 더 벌어졌다[NBS] 16 Picard 21/09/30 4338 0
25971 정치이낙연 “대장동 진실규명 못하면 文정부 불행”…‘득표율 수정’도 연일 압박 10 Picard 21/09/30 3840 0
25970 정치주택청약 해명한 윤석열..이번엔 '치매 환자' 비하 논란 16 Picard 21/09/30 4311 0
25927 정치'아들 50억 퇴직금'에 곽상도 "2030 박탈감 이해…잘못은 없다" 21 Picard 21/09/28 3595 0
25926 정치"장제원, 배현진이 '아들 음주운전' 지적하자 직접 항의 전화 '말다툼'" 7 Picard 21/09/28 4159 0
25905 정치이재명 30% 윤석열 27.1% 홍준표 16.6% 이낙연 12.5%ㅣKSOI 27 Picard 21/09/27 3588 0
25904 정치[인터뷰]이낙연 "화천대유 큰그림 짐작된다, 극도로 말 아낄 것" 16 Picard 21/09/27 3108 1
25903 정치곽상도子 50억, 국민의힘은 추석 전부터 알았다 3 Picard 21/09/27 3475 0
25872 정치장제원 사임 만류했다..'노엘 사건'으로 본 윤석열 스타일 7 Picard 21/09/24 3683 0
25863 정치남양주시, '집사부일체-이재명 지사편' 방영금지가처분 신청 7 Picard 21/09/23 4192 0
25817 정치박정희 생가 찾은 윤석열 ‘봉변’ 11 Picard 21/09/17 2672 0
25813 정치'조성은 제출' USB 입수…메모엔 '당에 고발장 전달' 15 Picard 21/09/17 3584 0
25810 정치윤석열 지지자, 홍준표 공격..홍 캠프 인사 부상 6 Picard 21/09/17 3558 0
25801 정치안철수, 3번째 대선출마 임박.."추석 연휴, 국민 의견 들을 것" 11 Picard 21/09/16 2831 0
25792 정치이준석, 고발사주 문건 당에 별도 루트로 전달 되었을수도 있지만 5 Picard 21/09/16 2503 0
25790 정치"배가 산으로 가는 꼴이었다"…최재형 '캠프 해제' 막전막후 18 Picard 21/09/16 3333 0
25783 정치尹, 캠프 참모 퇴출 요구한 洪에 "그렇게까지 나오실 필요 있나" 42 Picard 21/09/15 4603 0
25780 정치홍준표 측 "고발사주 의혹 공모설 제기한 윤석열, '사과'하라" 4 Picard 21/09/15 3301 0
25778 정치윤석열-홍준표, 1차 경선 컷오프 통과에 서로 "내가 1위" 3 Picard 21/09/15 2759 0
25777 정치'당·청 손준성 비호' 폭로에 靑 침묵..尹 "진실 밝혀라" 6 Picard 21/09/15 2777 0
25776 정치"저를 던진다" 이낙연 사직안, 본회의 가결..민주 170석→169석 10 Picard 21/09/15 3870 0
25771 정치與, 정세균 '무효표' 유효투표수서 제외키로..이재명 51.41%→53.70% 41 Picard 21/09/15 4071 0
25752 정치'고발사주 사건’으로 더 중요해진 한동훈 핸드폰, 결국에는 이스라엘 간다 20 Picard 21/09/14 3813 0
25743 정치윤석열측 "박지원-조성은 만남 때 홍준표 측 인사 동석" 5 Picard 21/09/14 3234 0
25738 정치'손절'하는 윤석열, 조여드는 포위망..손준성의 선택지는 45 Picard 21/09/14 455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