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치료도 외주화 인것이지요.

양평, 남양주서 간병 간호하면 되고, 송파는 돈되는 무언가를 해야....

참....

아니 근데 치매노인 돌봄시설이 실질적인 피해가 뭐가 있다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보기 싫다는 감정하고 그로 인한 집값 빼고. 건물안에서 잘 나오지도 않고 나올때는 직원이 동반할테고 거기 오가는 사람이야 거의다 직원 출퇴근아니면 면회일텐데. 뭐 집값이 크겠죠? 근데 자기 부모가 케어받을 수 있다는 생각도 해봄직하지않나

치매돌봄시설이 혐오시설이 될 이유가 있나요 저기 있는 분들이 뭐 밖에 많이 돌아다니면서 민폐끼칠일은 한없이 0에 가깝고 오히려 상권은 좀 활성화 될거 같은데... 그냥 그 존재 자체가 싫은건가

사람 얼굴 변하는거 보면 신기해요 한선교도 그렇고..

사회지도층이라는 국회의원이 이런걸 방해하고 막는 것만으로도 지도층의 자격이 있나 의문인데 SNS에 기쁘다고 자랑한건 선 넘은거라고 봅니다. 이런게 요즘 유행하는 솔직함일까요? 전 천박한가라고 봅니다

진짜 치매돌봄시설은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는 문제인데... 시설 더 좋게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면 모를까... 자기 부모 일이 될 수도 있고 자기 일이 될 수도 있는데요.

16일 배 의원은 “송파 헬리오시티 아파트 단지 앞 부지 인근에 건립 예정이었던 ‘송파 실버케어센터’ 추진 계획이 완전히 백지화됐다”며 “헬리오시티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또다시 해결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썅년과 천박한 구민들!!!!
-송파주민.

대충.. 그 부지에 문화센터 같은 선호시설 ㅈ어달라는 요구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혐오시설로 몰아야죠

근데 이런걸 해야 다음 선거때 재선이 되겠죠
저분도 그런 시설이 필요하단걸 모르진 않을겁니다.
재선에 방해가 되니 반대했을뿐...

아 이거 때문에 그렇게 싸운거구나...ㅉㅉ 퉷.

치매 걸려라 너는..

쪽지예산으로 비판받은거 지역구 홍보에 쓰는 현실이니까요 ㅋㅋㅋ 이건 유권자들도 책임이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일부 유권자들이 그렇다고 거기에 편승하는 정치인은 더 비판받아야 마땅하지만요

뭐하는거지....

어휴 ... 정말 천박하네요.

저 기사엔 치매만 나와있지만 실버케어센터는 그냥 노인분들을 위한 전반적인 요양시설이라서 치매환분들 말고도 많은 분들이 오다니긴 할꺼에요. 시립 실버케어센터는 꽤 괜찮은 편이라서 아파트 단지 주변에 생긴다면 해당 아파트 거주자로서 부모님 모시기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데... 의료시설이 주변에 있는 게 삶의 질을 정말 크게 바꾸는건데.. ㅠㅠ 헬리오시티에 살 정도의 경제력이라면 그런 시립시설에 부모님 보낼 걱정은 안해도 되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근데 저런게 있는 게 진짜 좋은건뎅 ㅠㅠ..

지금 저동네 살고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치매환자 가족들 있을텐데.. 그리고 늘어날텐데..
정말 이득각이 맞는지조차 모르겠습니다.

뭐 쓰레기 처리장 발전소가 서울에 없는 것 처럼, 치매관리 시설도 송파구에 필요 없고 필요하면 옆에 있는 구리, 광주에 돈 내고 사용하겠다는 것이겠지요.

천박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저 동네 주민들이 다 저렇게 천박할 것 같진 않고, 일부의 천박한 사람들의 주장에 홀라당 넘어가 지지했다는 건 정치인 잘못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버케어센터 대신 쓰레기 매립장이나 강제로 만들어지길.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갈수록 추해지는 거 같음.

실버케어센터는 치매환분들의 진료도 봐주고, 방문케어시스템에 신체기능 저하시 재활 후 일상생활 복귀 등... ㄹㅇ; 가까이 있으면 부모님 모시는 데 삶의 질이 눈에띄게 올라가는데. 치매가 아니더라도 노년의 부모님을 집에서 모실 때도 그런게 옆에 있는 게 차이나고.. 입원시키면 면회갈 때 마다 차타고 광주가기vs아파트 앞 시설 산책하며 엄빠얼굴 보기.. 진짜 쓰레기처리장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거 같은데 ㅠㅠ..

요즘 젊은이들은 엄빠 강남 아파트 나 주고 엄빠는 교외로 나가 살면 안되냐고 물어 본답니다.

헬리오스에 치매노인들이 주거할 때 쯤에는 치매노인의 자식들이 살고 부모님은 요양원으로 모시겠지요.

아... 그리고 면회는 요즘도 잘 안합니다.

요양병원에 계시면 부고만 알려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꽤 됩니다.

아니 진짜.. 엄빠가 쓰레기도 아니고.. ㅠㅠ...

지역주민 우선 치료권이라도 줘야하나요...
혐오시설의 정의가 몬지 궁금하네요

요양시설도 혐오 장애학교도 혐오 임대주택도 혐오..

천박함이 솔직함으로 포장받는 시대죠.

자랑이다~

이런건 찬성하는 사람들은 별 말 없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이 극렬한 반응을 보이겠죠.
민주주의 사회에서 목소리 큰 사람들 의견대로 진행되는 거니 뭐..

리버 블로우

업보정산의 때가 그렇게 멀지는 않을겁니다.

현진씨 그렇게 보고는 있었지만 역시 무서운 사람이네

오래 전에 제가 모 시립노인요양복지센터인가 잠시 촉탁해봤었는데
거기는 지역주민 우선권을 줬읍니다
시설이 좋아서 서로 들어오려고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9/15/DXEBQ656DRG5TLIXEUZABQS7TU/
“내가 데려갈게” 치매 아내 살해하고 목숨 끊었다, 노부부 간병 비극

배현진 지역구 옆 동네, 같은 송파 기사네요.
상당히 씁쓸합니다.
반대하신 일부 헬리오시티 주민여러분 늙어서 절대로 노인이 안되시리라 믿어요.

악. 제가 죄송해요. 괜한 거 퍼와서ㅠㅠ

은하철도 999호가 필요해

하는 거만 봐도, 본인들 나이들면 부모들 보고 배운 자식들도 그대로 이어받아서 바로 버려질 게 훤한데 참...

솔직하군요. 사실 이렇게 훤히 다 보여주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이윽시 배핸지이다

일반화는 아니되지만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란 친구들이 대게 부모님의 은혜를 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 눈에 그게 보입니다. 그래서 늘 그러한 자식 둔 부모님들 한테 조심하라고 제가 몇번 언질도 했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