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9/20 12:01:04
Name   다군
File #1   E_pQaOkVgAYTjNO.jpg (1.17 MB), Download : 45
Subject   "추석에 한국은 조상 제례, 중국은 달 제사…음식도 달라"


https://www.yna.co.kr/view/AKR20210920016800005

요즘은 농약 안 친 솔잎 구하기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송편도 이제는 대부분 사 먹고, 송편의 송이 소나무인 것도 언젠가는 잊힐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산업, 종교 경관도 바뀌고, 핵가족화 이후로 차례/제사 풍경도 바뀌고 있는데, 출산율도 많이 떨어져서 10~20년 후에는 명절 풍경이나 성묘 모습이 또 지금과는 다를 것 같습니다.



정연학. "한국 추석과 중국 중추절 풍속 비교 고찰." 한국사학보 .84 (2021): 125-174.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10597094

서영대. "추석의 연원에 관한 연구사 검토." 한국사학보 .84 (2021): 7-56.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10597091

신종원. "추석 명절의 정체성 -신라를 중심으로-." 한국사학보 .84 (2021): 57-94.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10597092

나희라. "문헌자료를 통해 본 고려시대의 추석." 한국사학보 .84 (2021): 95-123.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10597093


사진은 주한미국대사대리 크리스토퍼 델 코소 처가 추석 성묘 사진입니다. 조니 워커 블랙이 눈에 띄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710 기타뉴스룸의 세대갈등 1 구밀복검 21/11/27 3172 10
26691 기타코카인 4000만인분 오배송 15 고기찐빵 21/11/25 3225 1
26689 기타"벌때 바짝 벌어야"…41세 소득정점 찍고 60세부터 적자 34 moqq 21/11/25 4224 0
26679 기타흑산홍어 썰기 자격증 도입…K-발효식품 만든다 3 다군 21/11/25 2478 0
26613 기타황교익 “부자는 치킨 안 먹는다…치킨은 서민·노동자 음식” 25 danielbard 21/11/19 3908 1
26455 기타따뜻한 입동 지나면 날씨 급변...겨울 추위에 첫눈 4 철든 피터팬 21/11/06 2409 1
26448 기타“한국인 10명 중 6명, 하루 한번 이상 머리 감는다"…시간은 평균 17.7분 8 다군 21/11/05 2879 0
26433 기타서귀포서 낚시로 31㎏ 거대 다금바리 잡아…50∼60인분 10 다군 21/11/04 2776 1
26377 기타오늘부터 위드 코로나.. 무엇이 바뀌나? 2 은하노트텐플러스 21/11/01 2312 0
26371 기타"하수구서 변 넘치는 꿈 꿨다"…연금복권 1·2등 동시당첨 사연 12 swear 21/10/31 2644 0
26266 기타비참한 결말 아니길 바래도.. 돌봄과 죽음 2 알료사 21/10/23 2721 4
26222 기타“판교 IBM에 폭탄 설치” 이메일에 직원들 대피…경찰 출동 4 보리건빵 21/10/19 3360 0
26140 기타갑자기 또 초겨울 날씨?…이번 주말 첫 한파특보 예상 7 다군 21/10/13 2759 0
26136 기타업비트, 강남 땅+빌딩 3000억 매입 5 lonely INTJ 21/10/13 2765 0
26129 기타양승동 KBS사장 "수신료 인상 코로나 종결 이후 본격 논의 전망" 4 은하노트텐플러스 21/10/12 2805 0
26110 기타음주 운전보다 형량 낮은 ‘음주 측정 거부’… 악용 우려 8 cummings 21/10/11 3856 2
26095 기타바이든, 친구 입원 도우러 만원 응급실에 전화 5 알료사 21/10/09 2440 0
26010 기타실종자 수색 돕던 남성, 이름 듣자 "그거 전데요?" 6 알료사 21/10/02 3027 2
25978 기타은행권 “시한 폭탄 커진다” 25 Wolf 21/09/30 3469 0
25893 기타귀리우유·녹두계란...대체식품 뜬다 16 swear 21/09/26 3012 0
25873 기타하나만 쓰라는 텀블러를 수백 개 수집… 친환경 마케팅의 아이러니 18 swear 21/09/24 3673 1
25839 기타‘대장동 개발’ 논란, 알려진 것과 잘 알려지지 않은 것들 54 절름발이이리 21/09/21 6043 7
25833 기타"추석에 한국은 조상 제례, 중국은 달 제사…음식도 달라" 8 다군 21/09/20 4042 0
25830 기타"1시간내 끝난다""전 부치면 10만원" 당근마켓 이색알바 1 swear 21/09/19 3589 0
25642 기타친구 폰서 본 8살딸 성폭행 영상..아빠 선택은 친구 살해였다 10 알겠슘돠 21/09/08 266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