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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9/30 14:06:04
Name   Picard
Subject   이낙연 “대장동 진실규명 못하면 文정부 불행”…‘득표율 수정’도 연일 압박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93000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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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기도에서 “대장동 사건의 진실이 충분히 규명되지 못하고 의혹이 남는다면 문재인 정부와 대한민국 미래에 매우 불행한 일이라는 것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의 ‘정치적 고향’이자 텃밭에서 검·경의 철저한 수사를 압박하며 경기 지역 민심을 흔드는 메시지를 던진 모습이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수원시 경기도의회에서 경기 지역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경찰이 일선 경찰서에 그 문제를 맡기고 지난 5개월간 미적거린 정황, 검·경을 포함한 관련 기관이 서로 떠넘기기 해왔다는 보도도 있다. 국민의 의심과 불만이 남아서는 신뢰가 심각하게 상처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 설치도 재차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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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연이형이 드디어 '현 대통령과 선긋는 여권후보'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이게 정상(?)인데 문통 지지율이 워낙 강고하다보니 여권후보들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죠.
다만, 친문들의 반응은 '내 이럴줄 알았다' 하는것 같습니다.


사퇴후보의 무효표 처리건은... 그냥 이재명이 '대승적'으로 받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계산에 따라 49%여서 결선간다, 아니다 51%여서 결선 안간다.. 라고 옥신각신하는 것도 우스운 꼴인데다가 지금 낙연이형이 따라와봐야 얼마나 따라오겠습니까.
차라리 '내가 이거 받을테니, 진 사람이 이긴사람 선대위원장 하기! 콜?!' 하는게 '원팀' 정신에도 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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