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9/30 15:20:53
Name   과학상자
Subject   김정은 “10월초 남북통신선부터 복원···남조선 도발할 목적 없어”
https://www.khan.co.kr/politics/north-korea/article/202109300653001

문재인의 종전선언 제안에 김여정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는
며칠뒤 북한이 극초음속미사일을 발사한 뒤에
김정은이 다시 종전선언을 언급하며 대북적대시정책 철회를 전제하는 것을 보면
화전양면의 미러링을 하는 것 같네요.
남한이 SLBM을 발사하면서 북한의 미사일발사를 도발이라고 했는데
또 도발이라고 하면 종전선언 같은 거 없으니
앞으로는 미사일 발사를 문제 삼지 말라는 이야기 같습니다.
연락사무소 폭파 등의 사과조차 없는 상태에서
청와대가 이걸 쉽게 받긴 어려울 것 같군요.
미국의 반응은 아주 나쁘지는 않고 원론적 수준인 것 같습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93010001889135

북한은 적대시정책 철회를 전제로 한 대화를 요구하지만
미국은 적대시하지 않고 있으니 조건 없는 대화를 하자고 하고 있어
아직까지는 입장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997 정치 "파티 끝났다" 호화청사 철퇴 尹…文정부 '공공부문' 정조준? 16 당근매니아 22/06/21 4216 0
32301 사회김천 한 초교서 동료 교사간 부적절한 관계 '발칵' 8 danielbard 22/11/19 4216 0
31287 사회친구 집 밖으로 유인…복권당첨금 등 1억원 훔친 친구들 7 swear 22/09/13 4216 0
569 기타미국 FBI의 대선개입 논란 3 April_fool 16/11/04 4216 0
13882 게임블리자드, 히어로즈 e스포츠 리그 진행 중단 발표 13 일자무식 18/12/14 4216 0
22843 사회정부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에 약사 추가…사후점검 정례화" 32 맥주만땅 21/01/06 4216 0
36923 사회남양유업 경영권 분쟁 패소…60년 ‘오너 경영’ 끝 5 매뉴물있뉴 24/01/04 4216 4
3644 문화/예술도종환 장관 "완전도서정가제는 추후 검토" 1 알겠슘돠 17/06/22 4216 0
318 기타4천 명 환자 피 빼돌린 분당 차병원…수사 의뢰 9 Credit 16/10/12 4216 0
19519 국제싱가포르, 1m 이내 붙어앉으면 징역 6개월...초강경 '거리두기' 대책 6 swear 20/03/28 4216 1
8512 방송/연예홍상수, 김민희와 결별 1 리니시아 18/03/09 4216 0
15682 스포츠듀란트, 아킬레스건 부상.. GSW 외에도 이적 노리던 팀들도 울상 7 오호라 19/06/11 4216 1
3401 문화/예술초·중·고 수학 통계수업, 올해부터 쉽고 재밌게 바뀐다 벤젠 C6H6 17/06/07 4216 0
17226 정치설훈 “조국 구속 수사하면 국민적 저항 있을 것” 8 코페르니쿠스 19/10/24 4216 6
24652 국제미국의 새 공휴일 준틴스 2 구밀복검 21/06/18 4216 4
25677 사회내연녀 집서 바람피운 불륜남…대법 "주거침입 아냐"(종합) 7 다군 21/09/09 4216 0
17742 국제北, 서해위성발사장서 "중대한 시험"…ICBM용 엔진시험 가능성 다군 19/12/08 4216 0
25422 국제'공동부유' 외친 시진핑…'계급투쟁' 부활인가 6 다군 21/08/20 4216 0
8527 경제'아마존이 부른 참극'..美 오프라인 매장의 몰락 4 이울 18/03/10 4216 0
1617 기타중국, 향후 10년간 원자력발전소 60개 이상 건설 4 곧내려갈게요 17/01/17 4216 0
11345 사회게임업계의 메갈 척결은 생존의 문제, 사상검증으로 매도되선 안돼 29 Aftermath 18/07/10 4216 0
19537 의료/건강美 44세 하원의원, 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사망 8 bullfrog 20/03/30 4216 1
20562 경제"두산重 뺀 모든 자산 매각"..채권단, 두산과 3년간 특별약정체결 9 다키스트서클 20/06/07 4216 0
29522 정치윤건영 “분명한 건 文은 가만 있었다…바이든이 만나자 했다 이젠 계획없다” 19 syzygii 22/05/19 4216 0
32086 사회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투쟁 승리 14 자공진 22/11/03 4216 26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