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9/30 16:40:39
Name   Picard
Subject   이재명 29% 윤석열 17%…대장동 논란뒤 격차 더 벌어졌다[NBS]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1208

===
이 지사와 윤 전 총장의 격차는 12% 포인트로 역대 조사 중 가장 크게 벌어졌다. 지난 조사 땐 이 지사 28%, 윤 전 총장 20%로 8% 포인트 차이였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거세지면서 오히려 이 지사에 대한 지지가 강해졌다는 분석도 있다.

이 지사는 2위 그룹과 오차범위 밖으로 격차를 벌린 채 독주하는 모양새다. 반면 윤 전 총장과 홍준표 원은 불과 3% 포인트 차이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진보 진영의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는 이재명 30%, 이낙연 16%, 심상정 정의당 의원 4%,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4% 순이다.

보수진영 대선후보 적합도에서는 홍준표 25%, 윤석열 19%, 유승민 전 의원 10% 순이다. 자신을 보수층이라고 밝힌 사람들만 놓고 조사 결과를 다시 살폈을 땐 윤 전 총장은 34%, 홍 의원은 30%로 나타났다.

대선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이재명 43%- 윤석열 34% ▶이재명 43%- 홍준표 37%▶이낙연 37%-윤석열 35% ▶이낙연 36%-홍준표 40%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 지사는 야권의 상대가 누가 되더라도 앞섰다. 하지만 오차 범위 밖으로 승부가 난 것은 9% 포인트의 차이가 난 이 지사(43%)와 윤 전 총장(34%)의 양자대결 뿐이었다.
====

아니.. 중앙이 왜 오차범위 밖은 명-윤 뿐이었다는 것을 강조하는거지..?

곽상도 아들 곽병채씨의 50억이 쎄긴 쌨군요. 역효과가 나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은 결선없이 명으로 결정될 것 같은데, 보수층만 따져도 윤-홍이 유차범위내로 4% 차이면, 무야홍 힘 나겠네요.
국힘은 10월 12일에 2차 컷오프후 네명 남았을때부터가 진국일텐데... 4위로 누가 들어올지 기대 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478 의료/건강대구 파티마병원 '코호트 격리'…확진자 총 19명 7 맥주만땅 20/03/26 4643 0
19273 외신콜빈씨는 손세정제 17,700병이 있지만 팔 데가 없다. 22 기아트윈스 20/03/15 4643 3
19267 방송/연예장성규, 의미심장 SNS…워크맨 '일베 논란' 때문? 33 원영사랑 20/03/14 4643 0
19003 의료/건강감염학회 "지금부터 2주가 중요…'사회적 접촉' 최소화해야" 12 다군 20/02/29 4643 4
18999 경제'닛산(日産)' 프랑스에 주려다 日검찰에 찍히다 3 맥주만땅 20/02/29 4643 1
18757 사회중국인 입국 제한 망설인 韓, 감염자 100명 돌파·첫 사망…‘골든타임' 놓쳤다 29 구박이 20/02/20 4643 2
18581 경제조원태 반격에 조현아 날 선 비난..한진그룹 남매싸움 갈수록 태산 2 토끼모자를쓴펭귄 20/02/10 4643 0
17978 게임라이엇게임즈, 선수폭행 논란 e스포츠 감독 '고발' 26 코페르니쿠스 19/12/26 4643 4
17682 경제FT "한국 경제, 반세기 만에 최악 국면 빠져들 우려" 11 맥주만땅 19/12/03 4643 4
17627 과학/기술[안녕? 자연] 2100년,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대란 올 것 (연구) 6 금의야행 19/11/28 4643 0
17306 정치당정청, 수능 서술형 문항 도입 검토…2028 대입개편 일환 논의 64 Darker-circle 19/10/30 4643 0
17301 방송/연예김건모 내년 결혼…30대 피아니스트와 1년 열애 결실 7 세나개 19/10/30 4643 0
17251 기타진리의 만두 6 moira 19/10/26 4643 4
17076 사회삶의 격차 고려 없이 공정한 입시는 없다 31 CONTAXND 19/10/10 4643 0
16933 댓글잠금 정치조국 압수수색당시 압수수색팀장에게 전화사실 시인 49 제로스 19/09/26 4643 9
16560 사회그 논문, 저자의 자격 10 moira 19/08/26 4643 8
15944 사회숨진 23사단 병사 유서 발견..군 당국 "4월부터 업무 질책받아" 8 월화수목김사왈아 19/07/09 4643 1
15438 IT/컴퓨터구글, 화웨이 지원중단 5 장생 19/05/20 4643 0
15262 문화/예술‘현찰 불태우는’ 넷플릭스, 디즈니와 힘겨운 싸움 예고 15 덕후나이트 19/04/28 4643 1
15240 경제골드만 "원화 매도 의견 유지…신흥국 투자 주춤" 4 맥주만땅 19/04/24 4643 0
14729 국제"파키스탄 공군, 인도 공군기 두 대 격추"…양국 갈등 최고조 7 피아니시모 19/02/27 4643 0
14127 게임넥슨 김정주 대표, 회사 매각하나 "쉬고 싶다"…게임업계 충격 16 알겠슘돠 19/01/03 4643 0
13395 IT/컴퓨터연봉 1억5000만원에도..페이스북 취업 꺼리는 美인재들 11 맥주만땅 18/11/16 4643 0
12919 IT/컴퓨터내국인 손님 못 받는 숙박공유..택시업계 떼법에 발 묶인 승차공유 2 알겠슘돠 18/10/08 4643 0
12794 IT/컴퓨터"전화만 받아도 125만원 과금" 신종사기 사실일까? 1 April_fool 18/09/22 464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