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9/30 23:19:16
Name   Regenbogen
Subject   국방부 "파주 힐스테이트더운정 완공시 작전 불가능"
https://news.v.daum.net/v/20210930174033219

검단 왕릉 시즌2?

2004년 운정신도시 건설을 진행할 때 국방부는 “반드시 관할 부대와 협의해 추진해달라”는 의견을 냈고 LH와 공동시행사였던 파주시는 ‘관할 부대와 협의 추진’이라는 조치 계획을 국토부에 제출했다는 것이다. 국토부는 이를 토대로 운정신도시 계획을 승인했다.

국방부는 “힐스테이트더운정 인근에 있는 대공방공진지는 서울 외곽 대공 방어를 위한 핵심 진지”라며 “작전반경(3km) 범위 내 131m 이상 건축물 신축 시 사격 제한, 레이더 탐지 제한, 진지 노출 등으로 정상적인 방어 임무 수행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파주에 49층 아파트면 국방부 의견으로 기우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993 IT/컴퓨터포괄임금제 폐지·주52시간 반갑지만은 않은 게임업계 1 알겠슘돠 19/10/02 4422 0
29281 정치대검 “권력자들 이제 공직·선거범죄 檢수사 안 받는다” 32 moqq 22/05/01 4422 3
3170 의료/건강노산의 나는 자연출산을 선택했다 32 Zel 17/05/21 4422 2
22116 사회혼자 라면 먹지 말고…'어린이 식당'에 오렴[남기자의 체헐리즘] 4 swear 20/10/24 4422 6
17253 IT/컴퓨터핵무기 관리에 플로피디스크 사용하던 美…마침내 '업데이트' 8 다군 19/10/26 4422 0
3430 정치정의당, 반대파 당원 축출 모의···가성비 “노회찬 공격” 32 tannenbaum 17/06/08 4422 0
34923 정치4년반 끈 한일 초계기 갈등 덮고 간다…미래관계 위해 '봉합' 7 오호라 23/06/04 4422 0
17516 정치'국민과의 대화'에 민주 "믿음직" 한국 "홍보 쇼"..엇갈린 평가 4 The xian 19/11/20 4422 1
19052 의료/건강마스크 사용 권고사항이 개정되었습니다. 12 다군 20/03/03 4422 1
37228 정치이낙연 "합의 부서져, 다시 새로운미래로"‥개혁신당 결국 '결별' 13 괄하이드 24/02/20 4422 0
17518 경제"왜 내가 계약금을 줘야죠?".. 집주인 배짱에 세입자 분통 19 Schweigen 19/11/20 4422 0
26736 사회서초경찰서 코로나 확진 19명·격리 약 100명…업무공백 '비상' 2 다군 21/11/29 4422 0
28784 기타[김지수의 인터스텔라] “꽃보다 故人... 죽은 자가 웃는 장례 치르라” 임종 감독 송길원 2 아재 22/03/26 4422 9
5490 의료/건강[과잉진료·허위감정 의혹]연세대 세브란스 의사 똑같은 MRI 두고 두 가지 소견 11 CONTAXS2 17/09/25 4422 0
21362 국제"복원에 수십년" 모리셔스 日선박 기름유출에 전문가 경악(종합) 15 다군 20/08/14 4422 0
24690 사회 "집도의가 메스 집어던지고 폭언"…공포의 수술실 16 다군 21/06/23 4422 0
31091 정치법원, 주호영 비대위원장 직무집행 정지 54 Leeka 22/08/26 4422 0
22901 정치與 "월성원전 방사성물질 검출, 충격..감사원 뭐 했나" 13 맥주만땅 21/01/11 4422 0
14967 기타"올해부터 세금 내라"…거꾸로 가는 저출산 대책 11 화이트카페모카 19/03/24 4422 0
21368 문화/예술세계 최초 완역 ‘티무르 제국의 역사서’ 에 숨은 역사 6 기아트윈스 20/08/15 4422 5
20857 사회혼자놀기의 진수, 준비됐나요? 18 기아트윈스 20/07/01 4422 15
26746 국제일본도 뚫렸다..오미크론 감염자 첫 확인 7 구글 고랭이 21/11/30 4422 0
8571 의료/건강'성추행 물의' 강남세브란스 산부인과, 2년간 전공의 못뽑는다 5 알겠슘돠 18/03/13 4422 0
35711 사회SPC 계열 성남 샤니공장서 또 근로자 끼임 사고…심정지 이송(종합) 8 다군 23/08/08 4422 0
21888 사회안만나주는 옛 애인 위치추적 끝에 살해한 30대男, 2심도 '징역 22년' 13 swear 20/09/27 4422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