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0/07 17:14:17
Name   Picard
Subject   檢, '무면허·경찰폭행' 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 구속영장 청구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00716121768251

===
7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등 혐의를 적용해 장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는 서울중앙지법 문성관 영장전담부장판사 심리로 오는 12일 오전 10시30분에 열릴 예정이다.

(중략)

경찰은 지난 1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무면허운전·재물손괴·형법상 상해·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적용해 장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다만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
===

엊그제 경찰에서 검찰에 구속영장 신청한지 5일 지났는데 검찰이 뭉개고 있다고 기사 나고 욕 먹으니 결국 7일만인 오늘 구속영장 청구했네요.

경찰은 체포했다가 훈방했다고 욕먹고
검찰은 구속영장 신청한거 일주일 뭉갠다고 욕먹고
법원이 영장기각까지 하면 경-검-법 위아더월드로 욕먹는 기록 세울것 같긴 한데요.

장제원이 대단한 인물이긴 한가 봅니다.
하긴 뭐 잘나가는 부자집안에 사학재단인것만으로도 힘 좀 쓸텐데 3선의원이면 뭐..

이분 4선 의원 하려면 아들을 호적에서 파야 할까요? 아니면 그래도 아들을 품는다는 모습을 보여줘 부모세대의 공감을 불러 일으켜야 할까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77 정치100일 맞은 추미애 "탄핵부결시 국회 해산 각오" 하니n세이버 16/12/05 4207 0
4405 문화/예술진격의 오프라인 서점 4 알겠슘돠 17/08/07 4207 0
17974 IT/컴퓨터에어팟 7조원치 팔아치운 애플 13 아이폰6S 19/12/26 4207 0
21559 사회김현미 "30대 '영끌'보다 분양받아라"…"현실 몰라" 반발 20 사나남편 20/08/31 4207 0
31287 사회친구 집 밖으로 유인…복권당첨금 등 1억원 훔친 친구들 7 swear 22/09/13 4207 0
8251 스포츠봅슬레이 4인승 전정린 "'무한도전' 보고 입문, 도전 정신 좋아" Leeka 18/02/25 4207 1
3644 문화/예술도종환 장관 "완전도서정가제는 추후 검토" 1 알겠슘돠 17/06/22 4207 0
31804 경제'이수만 결국' 12월31일 물러난다..SM 주가 '폭등' 8 은하넘김셋 22/10/14 4207 0
21568 정치이낙연24.6% - 이재명23.3% - 윤석열 11.1% 13 알료사 20/09/01 4207 0
8770 의료/건강환자 실어 나르는 약국..당국 10년째 방치 5 알겠슘돠 18/03/22 4207 0
35138 사회기자 10명 중 8명 “이동관 방통위원장 임명 반대” 13 오호라 23/06/21 4207 0
1603 방송/연예정우성 "잘생김 소신발언? 그건 소신이 아니라 사실" 3 우웩 17/01/16 4207 0
12357 문화/예술[이동준의 일본은 지금] 2차원 캐릭터와 결혼 앞둔 日남성…"여자사람 아니어도 괜찮아" 9 Zel 18/08/22 4207 1
29765 정치권성동 "국민통합 차원서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필요" 15 데이비드권 22/06/08 4207 0
37197 사회화장실 옆 칸서 소변보는 친구 훔쳐본 중학생…법원 “학교폭력” 22 과학상자 24/02/14 4207 2
11600 경제신음하는 제약, 바이오주 10 이울 18/07/19 4207 0
11097 국제살인 불러온 인도 가짜뉴스 April_fool 18/06/30 4207 0
14681 사회지금 여성부에게 가장 절실한 건 '성인의 지능'이다 12 그저그런 19/02/21 4207 2
3931 의료/건강"약 사줄게"..혼자서 6억 5천만 원 받은 수녀 10 Beer Inside 17/07/10 4207 0
1117 방송/연예JTBC 측 "'크라임씬3' 제작..윤현준CP연출·2017년 방송목표" 3 Credit 16/12/09 4207 1
25693 정치김웅 "허락 없는 의원실 압수수색 '불법'.. 공수처장 사퇴하라" 20 Picard 21/09/10 4207 0
95 기타국가권력 민낯 들춘 '자백'에 시민들 화답…"작은 힘 모여 역사를" 님니리님님 16/09/10 4207 0
32351 정치심상정 "국민은 정치에 분통 터질 상황, 국회부터 바꾸자" 14 야얌 22/11/23 4207 0
16737 정치[청문회 영상] 조국 "동성애는 법적 사안 아니고 동성혼 허용은 이르다" 23 tannenbaum 19/09/09 4207 1
18278 국제中 환자 '폭발적' 확산..방역망도 신뢰도 다 뚫려 1 Darker-circle 20/01/20 420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