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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0/08 15:25:35 |
Name | 구밀복검 |
File #1 | 707976AA_9DC6_4631_AC16_33213F042D99.jpeg (132.9 KB), Download : 81 |
Subject | 영어유치원서 9일간 170번 학대‥"다른 아이 남긴 죽 먹여"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5736_34936.html 영훈이 자리만 혼자 짝꿍 없이 외딴 섬처럼 홀로 떨어뜨려 놓는가 하면, 숙제 검사 때 2분 동안 투명인간처럼 세워둡니다. 친구들이 노는 동안에도 영훈이만 책상에 손을 올려놓고 20분 넘게 사실상 벌을 섭니다. "(가해 교사가) '책상 위에 세균이 많은데… 아이가 (책상을) 문질러서, 가서 지적을 하고 온 거다.'" 영훈이 엄마는 가해교사와 함께, 학대를 방조한 혐의로 원장까지 경찰에 고소했고, 경찰은 저장된 9일치 CCTV에서 170건이 넘는 학대행위를 확인했습니다. 가해 교사는 점심을 많이 주고 다 먹게 강요하는가 하면, 친구들이 남긴 죽까지 먹게 했다고 합니다. 원장은 취재를 거부했고, 사건 이후 해고당한 가해 교사 측은 "할 말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서강대학교가 운영하는 유치원 본사는 수사를 지켜보겠다고만 밝혔습니다. 도대체 왜.. 후기까지 끔찍하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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