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0/18 10:36:22
Name   moqq
Subject   풍력발전 전력단가가 '0원'?
https://www.sedaily.com/NewsView/22SRZXNWME

정부가 강원도에서 진행 중인 풍력에너지 기반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 사업에서 수소 생산 비용을 실제보다 훨씬 낮게 추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성 평가 과정에서 생산과정 중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풍력발전 비용을 0원으로 책정해 그린수소 생산 비용을 낮췄다.
이 같은 과소 추계는 수소 생산에 들어가는 전력 비용이 없다고 가정하는 어처구니없는 추계에서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엉터리 경제성 평가 배경에 ‘신재생·탈원전’이 자리 잡고 있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정부가 지난 7일 공개한 ‘수소선도국가 비전’에서는 청정수소 보급 확대 등 수소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총망라했지만 원자력발전 활용 방안은 빠졌다. 연내 발표할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에도 원자력 기반 그린수소 생산 방안은 포함되지 않을 예정이다.
정 교수는 “신재생에너지는 발전 시간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린수소 생산에는 원전을 활용하는 방안이 제일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
발작버튼이던 원전 주작은 어케 진행되었더라..? 기억이 가물가물..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516 정치'이재명 변호사비 의혹' 녹취록 최초 제보자 숨진 채 발견 30 구글 고랭이 22/01/12 4358 0
7037 IT/컴퓨터올해도 최악의 비밀번호로 ‘123456’, ‘password’ 선정 6 JUFAFA 17/12/20 4358 0
27267 정치국정안정론 45% 정권심판론 40%…두달만에 역전됐다 [NBS] 24 Picard 21/12/30 4358 0
27787 정치"양치기 이준석에 속았다"..'라꾸라꾸 일주일' 김영진 분노, 왜 17 주식하는 제로스 22/01/25 4358 2
30378 경제세계서 유례없이 가혹…한국, 72년째 유산에 '뭉텅이 과세' 20 야얌 22/07/15 4358 1
12232 사회법조인들 "안희정, 2심도 무죄 가능성 높다" 34 nickyo 18/08/16 4358 5
24521 국제美, 일본 등 61개국 여행권고 3단계로 완화…"여행전 백신접종" 5 다군 21/06/09 4358 0
17869 스포츠인공지능의 어이없는 실수..이세돌, 'AI 한돌'에 첫판 불계승 5 The xian 19/12/18 4358 0
28635 정치윤석열 '알박기' 중단 요구에…청와대 "5월 9일까지 인사권 행사" 19 사십대독신귀족 22/03/16 4358 2
30684 정치‘휴가중’ 尹대통령, 4일 펠로시 의장 만날 듯…막판 일정 조율 27 퓨질리어 22/08/03 4358 1
23778 국제WSJ "글로벌 집값 과열…각국서 '지속불가능' 경고도" 4 다군 21/03/29 4358 0
28932 사회 손석희 “950번 앵커브리핑, 그걸 어떻게 했나 싶어” 4 empier 22/04/06 4357 1
21798 사회‘블랙페이싱’은 거두절미하고 나쁜가 10 하트필드 20/09/18 4357 4
39 기타고3 남학생 5명 교통사고로 숨져 1 Toby 16/09/04 4357 0
9769 정치한국당 "위장평화쇼" 역풍 지지율 12% 3 소맥술사 18/04/28 4357 0
4651 정치유인태 "어떤 국민이 '탕평인사'라고 인정하나?" 43 empier 17/08/18 4357 1
36402 경제기준금리 6연속 동결에도… 7% 주담대 더 오른다 2 활활태워라 23/10/22 4357 0
24380 사회무단주차 포르쉐에 본드로 '주차금지' 붙인 70대..벌금 50만원 15 먹이 21/05/27 4357 2
30809 정치김순호 경찰국장, 인노회 사건 전부터 ‘신군부 프락치’ 활동 의혹 21 Picard 22/08/10 4357 0
15716 사회"박정희가 한 게 뭐냐" 비판했던 농부, 사후 27년 만에 무죄 4 The xian 19/06/16 4357 1
21094 국제중국, 청두 주재 미 총영사관 폐쇄 요구…"모두 미국 책임"(종합) 3 다군 20/07/24 4357 0
23157 방송/연예KBS, '억대 연봉' 직원글 사과 "비상식적…불쾌감 드려 송구" 10 empier 21/02/01 4357 0
16758 정치"투자처 모른다"던 조국.."정경심, 자문료·회의 참석" 12 맥주만땅 19/09/09 4357 5
16785 기타말이 빠른 언어는 정보 효율도 좋을까 5 아이폰6S 19/09/11 4357 11
21659 국제엄마가 밤새 술 마시는 동안 두 딸은 뜨거운 차 안에서 숨졌다 5 swear 20/09/08 435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