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0/18 19:41:55
Name   moqq
Subject   집주인보다 세입자가 빚이 더 많음.
https://blog.naver.com/travis88/222540817040
블로그 보고 퍼온 글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09&aid=0004866339
기사 원문입니다.

주담대 LTV·DSR 적용하자 규제 제외되는 전세대출 몰려
정부가 가계부채 증가세를 잡겠다며 주택담보대출에 겹겹이 규제를 가하자
1인당 주택담보대출액보다 1인당 전세대출액이 더 많아지는 기현상이 발생.
-----------

블로그 주인장 의견.
전세에 사는 것 역시 한번쯤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서울의 전세가율이 60%정도입니다.
즉, 10억짜리 집에 세입자로 살면 세입자가 집주인보다 더 많은 레버리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집주인인 세입자를 통해서 무이자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거고요.

-> 즉 주택 상승기에 집주인이 주택에 대한 콜옵션(갭투자)을 보유하는 이자를 세입자가 내주고 있다는 뜻..

언제까지 상승할거냐? 그건 모름..
젊은 사람들이 많이 매수해서 미래수요를 땡겨온 건 맞다고 봄.
현재는 호가와 실거래가 갭이 큰 상태에서 거래가 줄면서 잠시 소강인 듯 보임.
근데 공급이 꼬여서 해결될 기미가 없는데 전세가는 올라갈 확률이 높다고 봄. 못해도 내년 여름부터는 다시 오를지도?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864 정치준표가 또...."좌파가 하면 촌철살인, 우파가 하면 막말" 5 BDM 18/07/29 4481 0
13400 스포츠UEFA, PSG-맨시티 UCL 계속 참여 시킨다...'FFP는 완벽하지 않은 모델' 3 swear 18/11/17 4481 0
28251 정치윤석열 : 호남이 잘되야 영남도 잘된다 33 syzygii 22/02/18 4481 0
14429 문화/예술송희경 의원, 국내 순수음악 방송편성 의무화 법안 대표발의 24 맥주만땅 19/01/23 4481 0
35165 정치절차 어기며 ‘승인’ 처리 해놓고…“시스템 규정” 탓하는 감사원 1 오호라 23/06/22 4481 0
24671 정치원훈석에 새긴 신영복체..前국정원 요원들 뿔났다 16 맥주만땅 21/06/21 4481 0
36447 정치尹과 손맞잡은 박근혜 “잘 사는 나라 이뤄지고 있는 것 느껴” 18 과학상자 23/10/26 4481 1
30561 정치강기훈은 누구? 4 22/07/27 4481 0
6242 문화/예술[외신] Disney considered buying Fox entertainment assets to compete with tech giants 2 구밀복검 17/11/08 4481 0
28514 정치‘김만배 녹음’ 속 대화자, 뉴스타파 돈받는 용역직이었다 12 syzygii 22/03/07 4481 3
22883 사회경주 월성원전 10여 곳 방사능 누출.."바깥 지하수 확산 가능성도" 13 토끼모자를쓴펭귄 21/01/08 4481 0
23907 정치문정인 "한국, 미국 편에 서면 한반도 평화 담보 어려워" 18 경계인 21/04/11 4481 1
17508 기타시진핑 "암호화폐는 사기"..비트코인 1000만원선 붕괴 3 호에로펜 19/11/19 4481 0
22116 사회혼자 라면 먹지 말고…'어린이 식당'에 오렴[남기자의 체헐리즘] 4 swear 20/10/24 4481 6
36966 의료/건강"이제 집에 가셔야죠"‥'46억 횡령' 건보공단 팀장 필리핀에서 검거 3 먹이 24/01/10 4481 0
19560 국제일본, 일일 확진자 처음으로 200명 넘어 6 기아트윈스 20/04/01 4481 0
1643 스포츠'분전' 정현, 디미트로프에 역전패..2회전 탈락 4 Dr.Pepper 17/01/19 4481 0
11371 사회혼저옵서예? 그만옵서예! 21 Erzenico 18/07/11 4481 0
24429 경제[자막뉴스] 숙박료 환불해줬는데..통장 확인한 펜션 주인이 얼어붙은 이유 1 Regenbogen 21/06/01 4481 0
15729 정치"집에 가자, 집에 가자".. 세월호 아이들 끌어안은 잠수사의 죽음 3 tannenbaum 19/06/17 4481 4
31345 사회이수정 "낮엔 반성문, 밤엔 살인..스토커 인권 지켜주면서 피해자는 못 지켜" 21 tannenbaum 22/09/16 4481 6
27506 사회‘오스템 횡령’ 직원 부친, 숨진 채 발견 6 the 22/01/11 4481 0
35698 사회[제보는 MBC] 두 초임교사의 죽음‥이 학교에선 무슨 일이 1 매뉴물있뉴 23/08/07 4481 1
28019 스포츠[공식발표] ISU '한국의 쇼트트랙 판정 이의제기, 받아들일 수 없다' 13 Regenbogen 22/02/08 4481 0
31091 정치법원, 주호영 비대위원장 직무집행 정지 54 Leeka 22/08/26 448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