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장이 일 잘한다고 잘라버리는 집단들인데요 뭘

내 아무리 지지자라지만 부동산 관련해서는
제발 입좀 다물고 머리를 땅에 박고있었으면 합니다.

대출 못하게 막아버리고 공급을 끊어버렸으면, 수요도 당연히 제어했어야했는데
수요는 그대로 냅두고 어설프게 엄청 급진적으로 건들다가 조져먹은 판국에..
눈치가 있으면 본인들이 잘한 업적만 자랑할것이지 어디서 제일 말아먹은 부동산을 들먹이나요.

수도권이라는게 서울을 제외한 경기도를 이야기하는 건가요 아니면 서울 경기도를 포함하는 건가요?
서울 공급 숫자는 많지 않았을텐데 경기도 신도시가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보이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호호호

국민들 알기를 뭐시기로 아는 거죠.
백퍼 이랬을 거다에 500원.
야 어디 뭐 내세울 수치 없냐? -> (억지로 만들어보니) 이런 수치가 있습니다 -> 국민들이 이 수치 보면 우리는 잘못 없다는 걸 납득하겠지? or 이 정도 발표면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릴 수 있겠지?
네 가려지는 건 당신들 눈과 귀였구요

역대 정부중 최고로 잘 말아먹었나보죠

근데 기사 내용을 보니까 공급 물량이 많다는 언급은 맞지만, 공급을 보다 늘려서 부동산 문제를 해소해야한다는 발언이 있네요. 솔직히 기사 제목을 좀 자극적으로 뽑은 느낌이 있는데요?

평택 안성에 쥰나 짓는게 서울 출퇴근하고 뭔 상관인지

<2년간 서울 입주량 누구 말이 맞나…민간 3.4만가구 vs 정부 9.2만가구>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7/737812/

당연히 국가쪽 통계로 보면 물량이 부족하지 않았겠죠.

[4년간 집값이 17%밖에 상승하지 않았다]는게 대한민국 통계청의 입장 아니었나요?

우리 팀장님 보는 것 같아요.
말만 예쁘게 해도 참....조금이나마 덜 얄미울텐데....

암만 저런 통계 들이대봤자 뭔 의미가 있나요. 문재인 집권하고 집값 오른게 두배인데… ㅎㅎㅎ

사람들은 서울공급을 원한다규 빌라촌 다 밀고 아파트 ㄱㄱ해도 모자를건데

트루탱커야 진짜

아무말하지말고 가만히 있어라

상대적으로 소리없이 지나갔지만 기억해야 되는 일이죠. 그때 정말 충격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