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0/28 18:54:23
Name   moqq
Subject   이재명 재난소득, 결국 경기도민 빚…14년간 갚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06777

21년 경기도 예산이 28조 인걸로 아는데.
재난 지원금 두번 으로 2.7조를 써버렸네요.
그 상환계획을 제출하라 했더니 원래 5년에 갚겠다던걸 14년동안 갚겠다고..

전시에 가까운 상황에서 저 돈을 쓴 것 자체가 비난받을 일인가에 대해서는 생각이 다를 수 있을 듯.
근데 돈을 지출할 때 고려해야할 점을 생각해보면

1. 자금 조달 or 상환
이재명이 해온 일 혹은 한다는 일은 앞으로도 계속 돈뿌리겠다는 것이고, 실제 자금조달을 어떻게 한다는 계획은 구체적이진 않다.

2. 돈의 규모
경기도 예산대비 규모가 크다. 저러면 14년동안 예산의 운영이 타이트해서 공공사업을 벌리기 어려울 듯.
결국 미래 수입을 비난받을 만큼 땡겨쓴 건 맞지 않나 싶다.

3. 수혜대상.
일단 규모도 그렇지만 이 시점에 전 도민에게 뿌린 건 매표로 오해를 받아도 할 수 없다고 봄.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140 경제머스크, 이사진과 마약파티...왕처럼 행세” 내부 폭로 나왔다 9 활활태워라 24/02/04 4629 0
37015 정치이준석 “65세 이상 지하철 무상 이용 혜택 폐지할 것” 46 은하스물셋 24/01/18 4629 0
36689 경제'버핏의 단짝' 찰리 멍거 별세…향년 99세 8 swear 23/11/29 4629 0
36549 게임징동은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 5 Groot 23/11/08 4629 0
36540 사회홀로 '30층'까지 간 36개월 아이…엄마 "내 책임 가장 크지만 서운해" 16 swear 23/11/07 4629 1
36284 기타이번 주말 세계불꽃축제·마라톤…교통통제 구간 유의하세요(종합) 1 다군 23/10/05 4629 1
36280 정치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 "文정부는 집값을 못 잡았다" 9 cummings 23/10/05 4629 0
36249 문화/예술“세레스는 고대 신라”… 서양 매혹시킨 실크는 고대 신라 제품 2 Beer Inside 23/09/30 4629 1
36166 정치시대전환 최고위, 국민의힘과 합당 의결…내부 구성원 반발 14 오호라 23/09/19 4629 0
36155 정치김태우,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후보 확정 10 정중아 23/09/18 4629 0
36014 정치2024년 총선, ‘승패의 방정식’은 이미 정해져 있다 4 카르스 23/09/03 4629 2
35971 정치'조선인이 독을 풀었다'는 몰?루 5 당근매니아 23/08/30 4629 2
35961 댓글잠금 사회주호민, 특수교사에 ‘카톡 갑질’ 정황…선처한다면서 유죄의견 제출 84 danielbard 23/08/29 4629 1
35949 경제3000원대 스벅 생긴다? 8 트린 23/08/29 4629 0
35843 방송/연예츄 '완전' 자유의 몸..法, 블록베리와 전속계약 무효 판결 5 양라곱 23/08/17 4629 1
35697 정치'정치공작' 원세훈 전 국정원장 가석방…14일 출소 3 퓨질리어 23/08/07 4629 0
35693 사회나만 불쌍하다는 왜곡된 분노가 묻지마 칼부림의 원인...일본을 보라 12 moira 23/08/07 4629 8
35601 사회아아 마이크 테스트(feat. 시내버스) T.Robin 23/07/31 4629 0
35412 정치당정 공청회에서 "여자·청년들은 실업급여로 해외여행, 샤넬 선글라스 사" 25 알탈 23/07/12 4629 0
35217 정치검사 출신 박인환 “문재인이 간첩인 걸 국민들이 몰라” 막말 7 곰곰이 23/06/27 4629 0
35160 정치학력미달 5배 급증에 학교시험 늘려… “사교육 오히려 늘수도” 8 알탈 23/06/22 4629 0
34798 정치“불법 전력 땐 집회 금지” 헌법 위에 선 당정 9 오호라 23/05/25 4629 0
34741 정치"분신 방조 허위 보도 악용" 건설노조, 조선일보·원희룡 등 고발 3 오호라 23/05/22 4629 0
34456 스포츠'4월 1위 11년 만' 롯데 4705일 만에 8연승, 만원관중 앞에서 안우진마저 꺾었다 3 tannenbaum 23/05/01 4629 0
33458 정치“김건희 계좌 활용당했다” 해명에 개미투자자들 “나도 수익창출 당하고 싶다” 2 붉은 시루떡 23/02/16 4629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