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든 상대에게서 경찰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총기 사용해야죠.

과연 저 중국인이 즈그 나라에서도 경찰 앞에서 저렇게 했을까요?

잘했네요.

테이저건은 너무 약하고 실탄은 일이 커지니까 고무탄이 얼른 도입됐으면 좋겠네요.

현명한 대처를 했네요.

어라 경찰에 고무탄 이미 도입되지 않았읍니까?;;

쌍칼은 쌍칼인데 과도;;;

난동부리는 사람을 상대로 고무탄을 쐈다는 뉴스는 못 본 것 같아서... 좀 찾아보니

1. 현재 해경이나 경찰특공대에서는 고무탄을 사용중.
2. '다목적발사기'라는 총으로 쏨.
3. '다목적발사기'는 대테러장비...로 분류되며 시위진압등 특별한 상황에 사용 / 평소 경찰차에 넣어두고 다니지는 않음.
4. 내년에 '스마트 리볼버'라는 신형 권총이 구형 권총을 대체해서 보급될 수 있음 / 만약 보급된다면 그걸로 고무탄 쏘기 가능.

혹시 틀린 내용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과도 깎고 배도 깎고...;;;

배를 ;;;

실탈 사용하신 경찰분들 상담, 심리 치료 등 꾸준히 받으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상처가 되지 않게.
난동 부린 분도 건강하게 회복해서 죗값 치르시길.

저 총맞고 사망해도 할말없죠

제가 경찰이래도 누가 칼들도 적대하면 쏠 것 같네요. 경찰이 자기 생명을 걸 이유가 없죠.
아니 경찰아니래도 총있는데 누가 칼들고 위협하면 쏘는게 맞을 듯..

경찰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런 분은 까딱 잘못하면 조직 내에서도 죄인될 수 있을 겁니다.
범인 다치면 치료해줘야 하는데 하루이틀도 아닌 기간 한두명도 아닌 인력 거기 붙어야죠,
위에선 '걱정마라 우리가 책임진다'는 게 아니라, 이 때 왜 이랬냐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보고하라고 재촉이나 하죠....

경찰도 우릴 지켜줘야 하지만, 우리도 경찰을 지켜줘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