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448&aid=0000343747&rankingType=RANKING
지난 달 중순 S사 사옥에서는 일부 직원들이 카트에 컴퓨터 하드디스크 몇 개를 싣고 밖으로 빼내 폐기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장면은 회사 직원 여러 명에 목격됐으며, 저장된 자료를 삭제하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하드디스크를 물리적으로 부숴버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괴된 PC에는 이화영 전 의원 법인카드 사용 내역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사 측은 이에 대해 PC를 파괴한 일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S사 관계자
"(파쇄 지시가 사실이라면) 다섯 손가락 안일 테고…(고위) 톱5 정도나 깊은 사안들을 (결정) 하시겠지. 저까지 그런 사안들은 모른다는 거죠."
하지만, S사 외에 그룹 본사에서도 하드디스크 파쇄 작업이 이뤄졌다는 진술도 나온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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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이 8월중에 이미 경선과정에서 나온 말인데 10월까지 뭉개다가 증거인멸을 시켜줬나보군요. 할말이 많지만..어디까지 가나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