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수를 줄이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실질 학습시간을 더 늘리는게 중요하죠. 원작자도 틀리는 국어 문학문제같은 걸 공부랍시고 가르치고, 이걸 또 학원에 가서 문제풀이한다고 시간 버리고.... 이딴 바보같은 짓을 반복하니까 문제인거지 사실 국영수 과목이 모든 공부의 기초입니다. 지금 한국 교육의 문제는, 꼭 가르쳐야 하는건 학습부담 늘어난다고 빼버리는 상황에서 입시때문에 시간만 버리는 비생산적인 짓거리를 반복하는 겁니다.

내 아이가 IT 개발자를 꿈꾼다? 어줍잖게 코딩 가르치는 것 보다 닥치고 영어공부 시키는게 훨씬 더 도움이 됩니다. 오히려 학교에서 어줍잖게 코딩이랍시고 가르치는 건 아이가 혼자 독학하는 것보다 후질 가능성이 백프롭니다. 진정한 창의성은 교실밖에서 나오는 거지 교과과정으로 가르칠 게 아니죠. 학교에서 창의성을 가르친다? 전 개인적으로 정책 담당자의 입신양명을 위한 사기라고 봅니다. 제발 기본이라도 제대로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한류 컨텐츠 제작자들이 정규 교육을 잘 받아서 좋은 결과물을 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