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2/13 16:11:12
Name   Picard
Subject   돌아온 윤희숙, '투기 의혹' 세종시 땅은 여전히 부친 소유
https://news.v.daum.net/v/20211213152101326

===
다만 윤 전 의원은 의원직 사퇴의 결정적인 원인인 세종시 땅 문제를 완벽히 정리하지 못하고 정계로 돌아왔다. 본지 확인 결과 해당 토지는 여전히 부친 소유였다. 윤 전 의원은 해당 토지를 매물로 내놓은 상태라고 해명했다. 사퇴 후 복귀까지 시간은 3개월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토지를 매매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라는 시각도 있다. 윤 전 의원도 본지에 “부동산들에 매물로 내놓은 상태라고 (부친에게)지금 말씀 들었다”며 “(가격은)잘 모르지만 시세보다 싼 값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윤 전 의원의 해명에도 해당 토지가 팔릴 때까지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본지가 세종시 전의면 일대의 공인중개사무소 6곳과 접촉한 결과 윤 전 의원이 소유한 토지는 매물로 확인되지 않았다. 전의면 A공인중개사는 “그런 매물은 없다”고 말했다. B공인중개사도 “뉴스에 많이 나오던 땅이라 알고 있다”면서도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C공인중개사는 “평당 40만~50만 원은 줘야 살 수 있다”며 “시세보다 싸게 내놓은 매물은 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

이재명 저격수라고 대대적으로 광고했는데...
서울경제가 왜 이걸 까죠?  
윤희숙이 대장동! 하면 이재명은 '부친땅?!' 하겠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725 사회코로나로 작년 12월에만 초과 사망 5000명 2 여우아빠 22/03/22 3645 4
33110 국제"한주에 맥주 두잔" 캐나다, 자국민에 '사실상 금주' 권고 6 다군 23/01/19 3645 0
37726 사회<주간 뉴스타파>아직도 세월호 침몰이 미스터리라 믿는 당신에게 3 휴머노이드 24/04/16 3645 7
31329 과학/기술'변비에 걸린 전갈 연구' 포함한 32회 이그 노벨상 수상 발표 2 22/09/16 3645 0
12923 국제사라지는 중국인들…‘보이지 않는 권력의 손’ 김우라만 18/10/08 3645 0
33410 사회공룡인형 들고 웃는 영정사진…멍투성이 12살 마지막 배웅길 7 swear 23/02/12 3645 0
25475 정치靑 "조국 딸 의사면허 취소, 숙고해서 결정할 것" 13 moqq 21/08/25 3645 1
36504 정치김포시가 서울특별시로 편입되면 생길 일 3 오호라 23/11/02 3645 0
31655 정치대통령 세종 집무실, 청와대 규모로 짓는다…4593억 투입 18 the 22/10/05 3645 0
19376 국제日 교수 "도쿄올림픽 중단, 약 52조 8300억 손실 발생한다" 2 은하노트텐플러스 20/03/20 3645 0
13512 국제‘취한’ 항공기 될라…日 ‘음주조종사’ 공포 2 April_fool 18/11/24 3645 0
36566 정치영국 언론, 윤 대통령 국빈방문에 ‘가라오케 외교’ 기대 8 퓨질리어 23/11/10 3645 0
19161 경제주가 급락 비상대책 "한시적 공매도 금지" 2 다크쵸코 20/03/10 3645 0
30190 정치미국, 우주로켓개발 일본은 도와주고 한국은 외면한 이유 5 Beer Inside 22/07/05 3645 0
16624 게임SK텔레콤, 그리핀 꺾고 대망의 통산 'V8 완성' 2 The xian 19/09/01 3645 2
37374 정치한동훈, "우리는 '개딸 전체주의' 없어야" 22 명동의밤 24/03/10 3645 0
17923 사회경향신문 기자협회 성명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9 CONTAXND 19/12/22 3644 10
18955 국제스코틀랜드 세계 최초 ‘생리용품 무상공급’ 추진 6 메오라시 20/02/27 3644 8
31324 국제‘에너지난’ EU, 발전-석유업체에 ‘횡재세’ 194조원 징수 추진 9 오호라 22/09/16 3644 0
35423 사회법원 "유승준 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해야"…유승준 항소심 승소 16 swear 23/07/13 3644 0
31595 정치신평 “尹 기억 없다면 사과할 필요 없다, 광우병 파동? 쉽지 않을 것” 6 오호라 22/10/01 3644 0
35699 국제英스카우트 "잼버리 참가비 1인 약 600만원…모금활동으로 마련"(종합) 1 다군 23/08/07 3644 1
28036 정치언론, RE100·택소노미 보도해놓고 이제와 생소? 24 구글 고랭이 22/02/09 3644 1
27269 IT/컴퓨터네이버·카카오 연일 시스템 오류…정보 유출·수신 지연 2 다군 21/12/30 3644 0
26502 사회'2∼3달치' 요소 1만8천여t 중국서 곧 반입…일부는 선적 대기(종합2보) 11 다군 21/11/10 3644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