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906032
이 기사는 조선보다는 연합이 더 낫네요. 조선은 폐지보다 개편등 토론했으면 좋겠다는 말은 쏙 빼고 일부러 김부겸이 2030욕하는 쪽으로만 워딩을 써놨네요.ㅋㅋㅋ

저도 여가부가 지난 20년간 혁혁한 공을 세웠냐? 라고 물어보면 "그렇다"고 대답하긴 할꺼에요.
다만 여가부가 지난 5년간 혁혁한 공을 세웠냐? 라고 물어보면 "잘 모르겠다." 라고 대답할것 같고
그들이 앞으로 향후 5년간 혁혁한 공을 세울까? 라고 물어보면 "아닐것 같다." 라고 대답할것 같다는게 핵심 아닌가 싶은데...
조금 논지를 벗어난 대답을 한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김대중과 이희호를 따라다니고 추앙하면서 정치를 시작한 사람들은 이걸 온전히 부정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봐요. 표 떨어지는걸 알면서도 이러잖아요? 다음 사람들이 알아서 해결하겠죠.

모르면 맞으라고 팼으니까
되돌려줄뿐이죠.

Uneducated?

이걸 윤 찍고 싶게 만드시네

여성계 본체가 민주당이니 당연히 피의 쉴드를 칠수밖에 없죠.
이재명도 말만 두루뭉실하게 뭉개려고하지 당선되면 여가부 팍팍 밀어줄껍니다.

다른 문제도 그렇지만 박원순 사건 전개에 대해 여가부와 여당(피해자 제보 유출에 무려 남인순이 연관됐죠) 여권 시민단체들의 반성이 선행되지 않고서 무슨 말을 해도 공허합니다.

뭐 이 정부의 기조는 항상 이런식이라 기대도 안합니다.

가르치려 드는 저 태도.. 20 30대가 극혐하죠
못배운 놈 취급하는데 이래도 2030이 가만히 있으면 호구아닌가요.

'20대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 아래에서 학교 교육을 받았다. 제대로 된 교육이 됐을까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

이런 말도 했던 사람이 선대위원장입니다.

이래서 여당을 찍을수가 없어요

야당은 한숨 나오는데 여당은 제 신경을 긁어요

20년 중에 첫 5년, 길어야 10년은 니 말이 맞을 수도 있겠지.....

저 분은 좋아할 수가 없네요

일단 김 총리 입장에서
자기가 탱커한다는 생각으로
얘기한걸테니 욕 먹는건 각오했겠죠
근데 그 이미지 참... 재밌습니다.

저 주장의 찬반을 떠나서…

이어 “20대 남성들이 여성가족부란 이름 자체가 일종의 페미니즘의 상징이라고 보고 있는데 조금 잘못 알려진 것 같다”고 했다.

무려 총리가 특정 집단을 콕 집어 주디를 털면 우짭니까… 같은말도 화법에 따라 을매나 다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