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총선 비례는 9%, 2017년 대선은 6%를 받았는데 요즘 여론조사 합해보면 3%~4% 받고있죠. 2017년 대선은 다자구도라 더 적은게 당연하긴 한데 허경영이랑 노는건.. 1호공약 주4일제가 블루컬러들에게 별로 호응을 못받아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보다 더 전으로 가면 총선 비례 1번 류호정 2번 장혜영으로 넣었는데 2030여성+화이트컬러로 배치한게 젠더이슈가 주 전장이 되는 구도에서도 별 호응을 못받게 되면서(+여가부 폐지가 여성층에서도 찬성이 적지 않으면서, 그렇게 해놓고 정의당 내에서도 성추문이 생기면서) 몇년째 전략을 잘못 짜왔다고 봐도 되지 않을지
///3차례 법정 토론회에 참석하는 ‘초청대상’ 후보자 자격은 △국회에 5석 이상 의석을 가진 정당 추천 후보자 △직전 대선‧총선·지방선거에서 3% 이상을 얻은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언론기관이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평균 지지율이 5% 이상인 후보자다. 현재까지 이 기준을 충족한 후보는 이재명(더불어민주당)·윤석열(국민의힘)·안철수(국민의당)·심상정(정의당) 후보다.///
기회주의자 짓 하라던 진보정치에 1푼관심도 지지도없던 '전략가'들은 이제와서 그러게 왜 민주당 2중대짓하냐 통수모름?이러는거보면 역시 ㅋㅋ말듣는다고 지지율이느는게 아니고 얌전해봐야 아무도 좋아하지않는다는걸..ㅋㅋ 길에서 드러눕는 결기가 없어지자 소위 얕잡아부르던 노동자 꼰대들과 시위꾼들은 떠나갔지만 그러지말라던 사람들은 그냥 그러지말라고 욕이나 박으면 됐을뿐인..
저는 그게 sarcasm이라는데 동의하지 못하겠어요.
바로 다음에 뒤따라왔던 질문들 중에는 이런 질문이 있었던것도 기억하실거에요.
1) 메갈리아에서 수없이 벌어졌던 남성혐오, 특히 빈곤 남성에 대한 혐오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 메갈리아 사태로 상처입고 우리당에서 탈당하거나, 지지를 철회한 청년 남성들의 지지를 회복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계십니까?
3) 장혜영 후보는 메갈리아에 불만을 품고 있는 청년 남성들, ‘존재는 하되 권리는 없는 인간으로 치부되어 왔던 사람들’인 이들의 불만을 대변할 생각이 있습니까? 이들의 ...더 보기
저는 그게 sarcasm이라는데 동의하지 못하겠어요.
바로 다음에 뒤따라왔던 질문들 중에는 이런 질문이 있었던것도 기억하실거에요.
1) 메갈리아에서 수없이 벌어졌던 남성혐오, 특히 빈곤 남성에 대한 혐오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 메갈리아 사태로 상처입고 우리당에서 탈당하거나, 지지를 철회한 청년 남성들의 지지를 회복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계십니까?
3) 장혜영 후보는 메갈리아에 불만을 품고 있는 청년 남성들, ‘존재는 하되 권리는 없는 인간으로 치부되어 왔던 사람들’인 이들의 불만을 대변할 생각이 있습니까? 이들의 고통에 공감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까?
저는 장혜영 본인뿐 아니라, 정의당안에 책임있는 정치인들 중에서도
저 질문들에 분명한 대답을 내놓는 정치인을 본 기억이 저는 없어요.
민주당에 조국의 강을 건넜느냐고 끊임없이 묻는 것 처럼
정의당도 메갈의 강을 건넜느냐고 끊임없이 묻는 것 아닌가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