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1/21 15:11:11
Name   구밀복검
Subject   토스 카드서비스 중단 ‘토스 마음대로’…전자금융법 적용 악용 사례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550731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07046632199688&mediaCodeNo=257
통상 카드사는 여신전문금융법을 적용받기 때문에 서비스를 종료하더라도 고객들의 서비스 유효기간은 보장해야 하지만 토스는 여신전문금융법이 아닌 ‘전자금융법’의 적용을 받는다. 전자금융법에는 이와 관련된 조항이 없는 상태다. 토스가 이처럼 약관을 변경하고 서비스 유효기간을 종료해버린 사례를 만들었기 때문에 앞으로 전자금융법을 적용받는 빅테크사들도 이런 방식으로 약관을 변경해버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금융소비자연맹 실무자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소비자를 유인한 뒤 서비스를 중단하는 것은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태도”라며 “이같은 기업은 시장에서 도태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언제 봐도 그냥 성공한 머지포인트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023 과학/기술밤에 기어나와 얼굴 위서 짝짓기하는 모낭충 공생생물로 전환 중 8 다군 22/06/22 2837 2
3144 정치이창재 법무장관 대행 사의 표명(속보) 7 우리아버 17/05/19 2637 2
26696 정치전 중앙정보부 요원 "전두환, 5월 18일 남산에서 지휘" 8 구글 고랭이 21/11/26 2888 2
31816 사회‘미성년자 성매매’에 ‘교내 몰카’에도…KAIST, 파면·퇴학은 없었다 8 swear 22/10/16 2349 2
32584 기타버터 없는 ‘버터맥주’…“아무리 외래어라도 이름 못 쓴다” 24 비어-도슨트 22/12/14 2240 2
35400 정치‘오염수 안전’ 유튜브 광고 봇물…일본 대신 한국 정부가 세금으로 7 알탈 23/07/11 2216 2
38472 의료/건강정부 “전공의들, 개원가 말고 병원 복귀해 전문의 돼 달라” 13 맥주만땅 24/07/25 1422 2
10825 정치고령층에 갇힌 보수 … 진보 못지않게 젊은층 고민 얘기해야 14 월화수목김사왈아 18/06/16 3293 2
14921 사회'마약혐의' 버닝썬 이문호 대표 영장 기각…"다툼 여지" 13 Darker-circle 19/03/19 2494 2
17481 방송/연예승리, 구속 면했다…軍입대로 이어질까 6 swear 19/11/15 3411 2
21065 과학/기술한국군 첫 전용 통신위성 '아나시스 2호' 발사 2 존보글 20/07/21 2751 2
22601 사회"조두순 막아라"가 "유튜버 막아라"로.. 주민들만 이중고 10 Schweigen 20/12/14 2678 2
27209 정치조원진 "尹 개똥같은 소리, 김종인 영감은 윤석열과 거래했을 것" 15 대법관 21/12/28 2813 2
32329 정치행안부, 이태원 참사 관련 책임론에 "경찰국, 치안과 무관" 4 매뉴물있뉴 22/11/22 1545 2
37705 사회자녀 세대에 무엇을 상속할까 6 카르스 24/04/13 1964 2
74 기타[단독] IMF 강력 권고, “DTI 규제 한도 30%까지 강화해야” 4 님니리님님 16/09/08 2780 2
18250 사회초중고 학부모 "교사 능력 못 믿는다"…98%가 사교육 시켜 31 사나남편 20/01/19 4021 2
27722 경제토스 카드서비스 중단 ‘토스 마음대로’…전자금융법 적용 악용 사례 7 구밀복검 22/01/21 2729 2
28234 정치홍남기를 보는 캐나다 자영업자의 일갈 "거의 죽으라는 소리" 26 매뉴물있뉴 22/02/18 2861 2
28746 댓글잠금 정치文 "덕담 자리에 무슨 협상인가…尹 직접 판단해 달라"(종합) 51 Ye 22/03/24 3695 2
33354 사회당신의 짐, 3마리의 견공을 거친다 4 먹이 23/02/08 1823 2
35658 의료/건강밀려드는 환자에 새만금 잼버리 의료진 "더 못하겠다"…진료소 폐쇄 12 먹이 23/08/04 1968 2
37194 사회쿠팡 블랙리스트 단독입수‥암호명 '대구센터' 6 당근매니아 24/02/14 1963 2
37962 방송/연예김호중 "술잔에 입은 댔지만 마시지는 않았다" 경찰 진술...술자리 동석자도 조사 15 swear 24/05/16 1381 2
6219 정치트럼프 “환대에 감사…방중 전 대화 결론낼 수 있기를” 8 사나남편 17/11/07 1963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