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2/04 20:17:23
Name   syzygii
Subject   "친인척 추석 선물, 경기지사 의전팀이 준비"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28798&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배 씨가 "지사님 친척분들에게 배달해야 한다"고 하자, A 씨가 친척 명단과 주소를 묻습니다.
다음날 배 씨가 몇몇 주소를 전달하고, A 씨는 총무과 "의전팀에서 받은 메모"라며 메모 한 장을 보냅니다.
여기에는 '장모님'과 '둘째 형님', '막냇동생', '여동생'과 '처남'이라는 호칭과 동네 이름, 고기, 사과 등 품목이 나란히 적혀 있습니다.
지역명 없이 G라고 표기된 것도 있습니다.
(중략)
배 씨가 지사님이 추석 성묘를 가신다고 하니 제사를 준비해야 한다며 '의전팀장'이 의논할 거라고 합니다.
A 씨는 과일가게에 어떻게 주문할지를 되묻습니다.
A 씨는 배 씨 지시를 받고 과일과 대추, 밤 등을 한 과일가게에서 받았는데 "경기도에서 왔다"고 말하면 가게 직원이 장부에 기록하고 물건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
1.지 친인척 선물 배송에 공무원과 관용차 동원
2.지 제사에 공무원 동원
가지가지 합니다 ㅋ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995 방송/연예"취중 SNS로 망신" 울림엔터 이중엽 대표, 인피니트에 "이 XX" 욕설→폭력까지 '경솔 행동' 4 swear 20/07/14 5358 0
20602 정치"취중범죄 감형 막겠다".. 서영교 '음주감경폐지법' 발의 5 Schweigen 20/06/10 3765 3
17556 정치"취침 방해 안 되도록 소음 제어".. 당직자 24시간 배치한 '황교안 단식' 20 욕정의계란말이 19/11/22 3917 0
6311 사회"층수 높여주면 커뮤니티 개방하겠다더니"..태도 돌변한 재건축 조합 9 먹이 17/11/14 2407 0
28620 정치"치료해준다며 때리고 더듬어" 허경영 성추행 논란 9 Regenbogen 22/03/14 3682 3
24684 정치"치매 오거돈 공천한 與, 부산시민에 사죄하라" 변론 후폭풍 14 맥주만땅 21/06/23 4355 0
35378 의료/건강"치매 종말의 시작" 치매 늦추는 신약, 韓 들어온다…약값은? 5 the hive 23/07/10 4251 0
10963 국제"치안이고 뭐고 나라가 돌아가야지",'갈라파고스 일본'을 돌려세운 일손 부족 6 월화수목김사왈아 18/06/24 4302 0
11551 사회"치우세요" "싫은데요"..여름철, 공원마다 반려견 '배설물'과의 전쟁 5 알겠슘돠 18/07/18 2073 0
15827 사회"치킨 사오라고만 했어도.." 5가족 꿈 앗아간 만취 운전 5 알겠슘돠 19/06/27 2541 0
28774 경제"치킨값, 소상공인 위해 3만원 돼야" BBQ 회장 발언에..소비자 반응은? 20 Regenbogen 22/03/25 4134 1
33412 사회"친구 때려라" 시키고, 음주운전까지…60대 초등교사의 최후 2 덕후나이트 23/02/12 3414 0
34981 스포츠"친구가 아빤 절대 우승할 수 없대" 크리스 폴의 딸을 울린 이야기 2 danielbard 23/06/08 3748 0
4330 사회"친구니까 무조건 잘 지내란 말, 학교폭력 키워요" 3 알겠슘돠 17/08/04 2142 1
6828 정치"친구들 산채로 타죽어" 히로시마 원폭생존자 노벨평화상 연설 9 JUFAFA 17/12/11 2304 0
17289 사회"친구에게 공 던져 맞혀라" 초등학교 체육교사 징역형 3 The xian 19/10/29 3512 2
12252 사회"친근감의 표시였다"..병사들 손 공구로 내리친 軍 간부 실형 4 tannenbaum 18/08/17 2310 1
32130 의료/건강"친누이가 질병청장"...백경란 남동생, 가족 지위 이용 '논란' 12 Picard 22/11/07 3953 0
12791 정치"친박집회 나가라, 문자 보내라" 학생들 선동한 국제학교 7 tannenbaum 18/09/22 2835 0
9541 사회"친아버지로 알았는데"..'아버지 살해' 로 드러난 출생의 비밀 7 알겠슘돠 18/04/19 2389 0
27963 정치"친인척 추석 선물, 경기지사 의전팀이 준비" 15 syzygii 22/02/04 3909 0
14274 정치"친일 넘어 친나치 '안익태의 애국가' 이대로 둘 것인가" 13 벤쟈민 19/01/14 2787 0
5503 사회"칠흑같은 관사 퇴근길.. 무서워서 늘 전화기 붙들고 다녀" 3 알겠슘돠 17/09/26 1922 0
38223 정치"침략당하면 서로 지원"‥북러,군사 동맹 수준 협정 체결 6 야얌 24/06/20 1541 0
1270 정치"침몰 원인 숨기려 구조 안 했던 이유 있었다" 3 하니n세이버 16/12/20 303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