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정말 국격이 아이스크림처럼
살살 녹는다. (참고로 전 투게더 좋아합니다.)

한줄요약: 쒸익쒸익

현재 지지하진 않지만 과거 지지자로서 최소한의 선만큼은 넘질 않길 바랐는데, 뭔가 계속 선을 넘네요.
그리고 누구든간에 대통령도 말년이 편안하길 바라는데, 진짜 뭔가 쫄려서 그러나 싶기도 하고 그렇읍니다.

윤이 뭘 알고 말하는게 아니라고 확신하는 편이라...
청와대가 쎄게나오면 꼬리말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직 윤이 퇴임한지 1년도 안됬습니다?;
윤이 알고도 뭉갰단 얘기 밖에 더되겠음요?;

알고있었으나 뭉겨짐을 당했다고 하실생각이셨으면
진작부터 누가누가 알고있었고 누가누가 수사를 하려했으나
이리저리해서 뭉개짐을 당했다. 뭐 이러셨을것.
그런 고오급 정보를 알고계셨으면 준스기 도로 데려올 필요도 없었죠 뭘.

솔직히 윤석열이 잠자던 청와대 건드린거 맞죠. 표적수사 하겠다는 이야기인데요. 진짜 고수라면 취임 이후 표적수사 할 계획이 있었어도 발톱을 드러냈으면 안되는건데 말이죠.

공수처장 임기가 7년이라 다음 정권까지 마무리지을 투수까지 다 안배하고 나가는데 공수처도 날아갈 것 같고 하니까 제발 저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이로서 윤 대 문 대결이 부각될 텐데 사생활 이슈가 터지고 있는 명으로서는 호재라고 생각됩니다. 혜경궁 이슈로 아직도 명에게 감정이 남은 친문도 끌어안을 수 있고 이슈도 다른 쪽으로 돌릴 수 있을 테고 말이죠. 저 발언이 안철수를 위시로 하는 중도계열에게 어느 정도 여파를 줄 지가 미지수네요.

전 마지막 발악을 하는걸로 보입니다.
아무리 집토끼 모아봤자 결국 대선은
중도가 누구의 손은 들어주느냐로 보는데
지금 상황을 봐선...

뭐 지금까지 구도로도 답이 없는건 마찬가지였어서.. 정권유지/심판 프레임이 0.1퍼는 더 낫긴 할겁니다. 이재명은 문재인 지지율 이어받아 자기 박스권 탈출하고 윤석열 큰거 터지길 물떠놓고 기대할수밖에 없으니

공수교대 입니까...ㄷㄷ 무섭

공수처장 임기는 3년이고 중임이 불가능합니다만...

아 그렇군요. 잘못 알고 있었네요. 예전 여당안으로 통과된 줄 알았습니다.

근데 기사 제목도 좀 의도적입니다.

뭘 숨고르기를 해요..? 격투게임이라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