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작년부터 계속 해오던 '대책'의 재탕 삼탕이거든요
권역센터 지역센터는 이미 수용 한계치까지 받는데 지역기관은 당국에서 강제할 의지도 없어 보이고...
거점 성격의 응급실이 여태껏 없었던 것도 아닙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새로 지정한들 거기서도 환자 거부하면 그만입니다. 119 구급대는 아무런 힘이 없읍니다
뒤에 전원조정은 결국 원래 하던 거를 중앙에서 좀 더 살펴보겠다는 건데 지금과 무슨 차이가 있을지 궁금하고, 특수환자나 24시간 외래 이야기는... 특히 소아는 감정이 폭발해서 다른 글에 썼다 지웠읍니다만, 뭐 어차피 현장과 충분히 괴리된 거 높으신 분들 맘~대로 생각하시라고 하고 싶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