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4/20 17:19:29
Name   과학상자
Subject   민주, '민형배 탈당' 꼼수까지 동원.."4월 국회 검수완박 흔들림 없다"
https://www.news1.kr/articles/?4655016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 소집에 대비해 보임한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예상과 달리 반대 입장을 표명하자 자당 의원 탈당이라는 초유의 변칙수를 뒀다.

앞서 양 의원을 보임한 박병석 국회의장이 추가 사보임에 부담을 느낄 가능성이 있는 만큼 탈당한 자당 의원을 안건조정위에 참여시켜 법안 처리를 강행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20일 민주당에 따르면 법사위 소속 민형배 의원이 이날 탈당계를 제출했다. 민주당은 민 의원의 탈당으로 인한 교섭단체 재적의원 변경을 국회에 보고했다. 이에 따라 민 의원은 무소속 신분으로 전환됐다.

민주당이 같은당 소속 법사위원의 탈당이라는 초강수를 둔 건 양 의원의 돌발 행보 때문이다. 양 의원은 수사·기소권 분리 법안에 찬성할 것이란 기대와 달리 정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민주당의 검수완박 추진은 이성을 잃은 듯 하군요. 아무리 대의가 그럴 듯해도 이런 식의 무리한 추진은 지지받기 힘들죠. 더욱이 그 대의에 동의하지 않는 국민들도 많습니다만...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164 정치유승민, 윤 당선인 향해 "자객의 칼 맞아...권력의 뒤끝 대단" 24 괄하이드 22/04/22 3752 0
29158 정치여야, 국회의장 검수완박 중재안 수용 64 the 22/04/22 3617 0
29157 정치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에 김은혜 43 empier 22/04/22 3709 0
29151 정치국민의힘 윤리위, '성상납 의혹' 이준석 징계 절차 개시키로(종합) 50 다군 22/04/22 4488 3
29149 정치검수완박, 현 정부 검찰개혁 결과물인 공수처까지 흔든다 7 과학상자 22/04/21 3223 2
29148 정치관용차·양주 선물 '비위'…적발됐던 이정식 "억울" 5 다군 22/04/21 2333 0
29147 정치군, SLBM 첫 발사 7개월만에 '연속발사'도 성공…올해 전력화 다군 22/04/21 1964 0
29137 정치유승민 전 의원 35.1%, 김은혜 의원 34.1%로 팽팽했지만, 국민의힘 지지층(376명)에서는 김은혜 61.9% 유승민 29.8%로 뒤집혔다. 10 Picard 22/04/21 2803 0
29135 정치양향자 “검수완박 안하면 文정부 사람들 감옥간다며 찬성하라더라” 37 집에 가는 제로스 22/04/21 3532 5
29134 정치인수위 "靑국민청원 계승…20만동의 기준 보완 7 the hive 22/04/21 2555 0
29133 정치'유퀴즈', 문재인 대통령 출연 요청은 거절 36 empier 22/04/21 3846 0
29131 정치경찰도 '검수완박' 비판, 익명 커뮤니티 투표서 80% "반대" 7 여우아빠 22/04/21 2396 0
29130 정치골퍼에 A+ 준 김인철 의혹 인정 "관례 용인하고 넘어가는 게 사회진화 16 arch 22/04/21 2624 0
29127 정치민주, '민형배 탈당' 꼼수까지 동원.."4월 국회 검수완박 흔들림 없다" 36 과학상자 22/04/20 2801 0
29125 정치尹, 육참총장 공관 입주 무산..취임 초 서초동 자택서 출퇴근 23 empier 22/04/20 2893 1
29122 정치공약 40%는 '손절'..인수위 공약 이행률 60% 내외로 가닥 15 empier 22/04/20 2418 1
29121 정치조국 "윤석열과 내 딸의 '주거 평온'은 차별적인가" 38 과학상자 22/04/20 3535 0
29119 정치"검수완박? 국회 입법권 완전 박탈해야.. 尹, 수수방관 않을 것" 21 노바로마 22/04/20 3006 0
29117 정치김재원 "단일화 무산" 선언…"유영하 관심 애초 없어" 주장 6 Picard 22/04/20 2193 0
29115 정치윤석열 측 “징계소송 끝까지 간다”…한동훈 장관되면 이해충돌 소지 2 과학상자 22/04/19 2788 1
29114 정치박진 아들 '재외국민 특별전형' 카이스트 입학..현재 도박사이트 운영진 근무 28 empier 22/04/19 2966 0
29111 정치김오수 "檢 수사권 폐지 대신 '수사지휘권 부활'도 논의 가능" 11 과학상자 22/04/19 2851 1
29109 정치尹 공약 ‘병사 월급 200만 원’…내년에 올린다 37 데이비드권 22/04/19 2963 1
29108 정치정호영 "저희 애들도 노력했단 점 헤아려달라"…사퇴설 재차 일축 27 말랑카우 22/04/19 3010 1
29107 댓글잠금 정치文정부 5년 담은 다큐 4편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공개 24 Groot 22/04/18 3472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