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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4/21 02:50:07 |
Name | arch |
Subject | 골퍼에 A+ 준 김인철 의혹 인정 "관례 용인하고 넘어가는 게 사회진화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27803 여기 링크로 달려 있는 관련 기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26395 본문 일부 발췌 앞서 지난 13일, 윤석열 당선자는 김인철 후보자를 지명하는 자리에서 "아이들과 청년세대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김 후보자를 소개한 바 있다. 김 후보자도 같은 날 발표한 소감문에서 "공정과 평등의 가치를 구현하는 데에 힘쓰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좋은 게 좋은 거니까 수업 들은 걸로 쳐 주고 졸업 할 수 있도록 해 주자.' 이런 거 까지 탈 잡으려는 건 아닌데 그걸 A+ 주는게 공정하고 평등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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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레포트 대체 같은걸로 적당히 점수 줘서 패스하게 하는거 정도는 체육특기생이니까 킹쩔수 없지 라는 생각이 있긴한데. 90-2000년대는 사실상 그게 관례였고.
근데 2010년대 넘어서는 그런것도 슬슬 말이 나오던 때인데 A+에 장학금은 선 넘은거죠. 그게 무슨 관례에요 특혜지. 진짜 미치셨나?
그리고 지금 2-30대가 윤석열 지지하는 이유가 뻔히 있는데 저딴 소리를 한다고? 제가 윤석열이면 저 사람 바로 자를거 같은데..
근데 2010년대 넘어서는 그런것도 슬슬 말이 나오던 때인데 A+에 장학금은 선 넘은거죠. 그게 무슨 관례에요 특혜지. 진짜 미치셨나?
그리고 지금 2-30대가 윤석열 지지하는 이유가 뻔히 있는데 저딴 소리를 한다고? 제가 윤석열이면 저 사람 바로 자를거 같은데..
사실 D가 아니고 C 나 정말 양보해서 B 정도만 줬어도 크게 불만은 없었을겁니다.
근데 A+ 이나 A 는 과목당 맞을 수 있는 사람도 소수고 정말로 공부 열심히 한 학생들만 받아가는 점수일텐데 (상대평가라면)
그 사람들중 한 명을 밀어내고서 그 점수를 받아갔다는거잖아요. 이건 진짜 선 넘은거죠.
절대평가라도 A+ 이면 교수가 평가기준을 밥말아먹었냐 소리가 나올 판에 진짜로 해당 과목 열심히 한 선수 하나를 학점 등급을 아래로 밀어버리고 (A랑 B+ 차이는 느낌이 꽤 크죠) A+을 주는게 관례라고 운운하는거 자체가 저자가 얼마나 생각이 썩어 빠진 인간인지를 보여주는거죠.
근데 A+ 이나 A 는 과목당 맞을 수 있는 사람도 소수고 정말로 공부 열심히 한 학생들만 받아가는 점수일텐데 (상대평가라면)
그 사람들중 한 명을 밀어내고서 그 점수를 받아갔다는거잖아요. 이건 진짜 선 넘은거죠.
절대평가라도 A+ 이면 교수가 평가기준을 밥말아먹었냐 소리가 나올 판에 진짜로 해당 과목 열심히 한 선수 하나를 학점 등급을 아래로 밀어버리고 (A랑 B+ 차이는 느낌이 꽤 크죠) A+을 주는게 관례라고 운운하는거 자체가 저자가 얼마나 생각이 썩어 빠진 인간인지를 보여주는거죠.
C나 D 줘도 이수하고 졸업하는 데에 별 지장 없을 텐데 A+는 진짜 이상한거죠. 근데 그걸 이딴식으로 뭉개고 간다?
국힘아 정치 하고싶어?
국힘아 정치 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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