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5/10 11:26:20
Name   휴머노이드
Subject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 내정자, 동성애 혐오·'위안부' 피해자 비하 발언
https://newstapa.org/article/IJ0e9

김성회 다문화비서관 내정자, SNS에 "동성애는 정신병"
지난 2019년 6월 28일, 김성회 씨는 자신의 SNS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올렸다. 당시 김 씨는 "지난번 나는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을 뿐 아니라, 정신병의 일종으로 생각한다"는 글을 올렸는데, 이 때문에 페이스북 측으로부터 계정 활동 중지 조치를 당해 "페북 포스팅을 못 하게 됐다"고 썼다.
동성애를 '정신병'으로 규정하는 건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 발언이다. 당시 페이스북은 김 씨의 이런 혐오 발언을 확인해 그의 계정 활동을 중지시켰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 씨는 반성하지 않았다. 오히려 "누가 그런 규칙을 정했는지 모르겠지만, 페이스북의 규칙이라며 막무가내니 어쩔 수 없는 노릇"이라며 반발했다.
김 씨는 이 글을 자신이 대표로 있는 단체인 '한국다문화센터' 소속 '레인보우 합창단'의 페이스북 그룹 페이지에 공유했다. 레인보우 합창단은 다문화 가정의 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온달이 소그드인이라는 주장이 있긴 했죠.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906 정치김여정 "南에 총포탄 안쏠것…군사대결 선택하면 핵무력 사용"(종합2보) 5 다군 22/04/05 4433 0
26092 경제나만 벼락거지였나···가구당 순자산 5억이란 통계의 반전 12 구밀복검 21/10/09 4433 0
18699 정치미래통합당 첫 공약 "현역병 매달 2박3일 외박" 7 CONTAXND 20/02/18 4432 0
16400 과학/기술탄산칼슘으로 지구 기온 낮추는 4조원짜리 프로젝트 첫 발 1 맥주만땅 19/08/14 4432 0
29717 국제"미국, 일손 모자란 스페인에 중남미 난민 보내기로" 9 다군 22/06/03 4432 0
9506 의료/건강"노인들 성기능 떨어지면 병치레 잦고 노화 빨라져" 5 맥주만땅 18/04/19 4432 0
20514 기타박지원 “단국대 석좌교수로 첫 출근…대북관계 등 강의” 6 커피최고 20/06/04 4432 0
19751 정치홍준표 '홍새로이' 패러디에 '이태원 클라쓰' 원작자 반발....결국 삭제 9 토끼모자를쓴펭귄 20/04/11 4432 1
22600 정치민경욱, '미 대선 불복' 트럼프 지지 집회 참석 2 닭장군 20/12/14 4432 0
20811 국제일본 '금품선거' 파문.."아베가 준 돈" 증언에 발칵 1 The xian 20/06/27 4432 1
36196 방송/연예[Y터뷰] '무빙' 박인제 감독 "시즌2 여부 강풀 작가에 달렸다" 7 tannenbaum 23/09/21 4432 0
1656 IT/컴퓨터오리지널 아이폰의 죽음 1 NF140416 17/01/20 4432 0
19836 의료/건강"코로나 진실 밝혀라" 미국·영국·프랑스 일제히 중국 압박 4 步いても步いても 20/04/17 4432 1
33153 스포츠[오피셜] ‘초비상’ 유벤투스, 분식회계로 승점 15점 삭감 7 Darwin4078 23/01/21 4432 0
27784 정치이재명 "'대선 지면 감옥 갈 듯' 발언, 내 얘기한 것 아니다" 10 cerulean 22/01/25 4432 0
34446 문화/예술클레오파트라가 흑인이라는 다큐에… “오바마는 백인, 북극곰은 흑곰?” 33 뉴스테드 23/04/29 4432 0
12689 사회'인천 초등생 살해' 주범 징역20년 확정..공범은 징역13년 3 퓨질리어 18/09/13 4432 0
21655 의료/건강고기 잔뜩 먹고 냉면 한 그릇…살찌는 최단 코스 13 구박이 20/09/07 4432 0
29391 정치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 내정자, 동성애 혐오·'위안부' 피해자 비하 발언 26 휴머노이드 22/05/10 4432 0
21714 정치민주당 국회의원 황희, 공익제보자 당직사병 수사촉구 36 사악군 20/09/12 4432 0
25821 정치이재명, "내게 단 한 톨의 먼지나 부정부패 있었다면 가루가 됐을 것" 39 매뉴물있뉴 21/09/17 4432 0
27876 국제2008년 그루지야 침공 때처럼…푸틴, 또 올림픽 기간 노리나 2 22/01/29 4432 0
28142 정치與강득구 "尹 장모, 상속세 4억 피하려 남편 사망일 조작 의혹" 11 붉은 시루떡 22/02/14 4432 1
25094 의료/건강화이자 접종 후 ‘심근염’ 사망한 20대…백신 인과성 인정 6 바닷가소금짠내 21/07/26 4431 0
16922 경제세계적 석학들 'G2경제전쟁' 두고 맞짱토론 12 CONTAXND 19/09/25 443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