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5/13 15:29:49
Name   데이비드권
Subject   '박완주 사과' 박지현에 지지층 욕설…'펨코 여신' 조롱도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12_0001869423&cID=10301&pID=10300

당내 성비위 사건과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사과한 박지현 비대위원장에게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이 욕설을 했나 보네요.
요지는 "사과하면 잘못만 한다는 인식 갖게 된다" 입니다.

...음...할말하않이네요.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하는 것이 먼저 아닌가요...?
오늘 갤럽 여론조사에서도 민주당 지지율이 곤두박질쳤던데, 대선 패배하고 검수완박을 무리하게 밀어붙이는 과정에서
국민들에게 정당성 설득에 실패하였고, 거기에 성비위 사건까지 터지는 바람에 당이 사분오열 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이렇게 되면 얼마 안 남은 지선에서 목표로 하는 과반은 커녕 2018년급의 (리버스)대패가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 국힘도 민주도 탐탁치 않게 보는 입장인데 국정운영을 잘하려면 역설적으로 강한 야당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민주가 내부문제를 얼른 정리하고 단합된 모습을 보이기를 바랍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207 스포츠'시민 폭행' LG트윈스 선수, 여자친구에게도 폭력 3 The xian 20/01/15 4520 0
18471 의료/건강제주 다녀간 중국인 확진자 우한 출신…체류 중 해열진통제 구매 3 다군 20/02/03 4520 0
32055 사회첫 112신고자 "이태원역 통제해 달라"... 4시간 무시한 경찰 28 카르스 22/11/01 4520 2
21594 경제국민연금 2056년에 고갈, 국가채무비율 증가 전망 10 메오라시 20/09/03 4520 0
32861 의료/건강“건강보험 재정 위기는 가짜다” 尹정부 작심 비판한 교수 37 야얌 23/01/03 4520 0
26476 방송/연예'집단성폭행 혐의' 최종훈, 2년 반 복역 끝 만기 출소 1 윤지호 21/11/08 4520 0
28019 스포츠[공식발표] ISU '한국의 쇼트트랙 판정 이의제기, 받아들일 수 없다' 13 Regenbogen 22/02/08 4520 0
15516 사회"몸캠 당했는데 학교는 해줄 수 있는 게 없대요" 7 tannenbaum 19/05/26 4520 1
37049 정치신평 "한동훈 스스로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나는 게 바람직" 3 매뉴물있뉴 24/01/22 4520 0
28386 외신젤렌스키: 살아있는 저를 보는 마지막 순간일 수 있습니다. 14 구밀복검 22/02/26 4520 5
997 방송/연예스포츠조선 '말하는대로' 김세정X신동욱, 아픔 딛은 '꽃길 2막' 응원합니다 (종합) Ben사랑 16/12/01 4520 0
22798 사회포항 강아지 목줄 학대 논란 10 구밀복검 20/12/31 4519 0
14098 사회강북삼성병원 정신과 의사, 환자 흉기 찔려 사망 19 하트필드 18/12/31 4519 1
23593 사회"정의당 간부, '예쁘다 만나자' 스토킹"..20대 女당원 자살시도까지 10 empier 21/03/13 4519 0
12095 국제호주인이 해석한 한국 車 문의 파란색 스펀지 4 Dr.Pepper 18/08/08 4519 0
27719 정치이재명 조폭 연루설 경호경비연합회에 답 있다 9 Profit 22/01/21 4519 3
31613 경제감세 발표 뒤 환율 급락한 영국…우리 감세는 괜찮나? 3 오호라 22/10/02 4519 0
23020 경제'스마트폰 포기설' 술렁이는 LG.. "고용은 유지" 이메일 배포 12 하우두유두 21/01/20 4519 1
26348 스포츠FIFA, 5인 교체 영구 도입 나선다 11 매뉴물있뉴 21/10/28 4519 0
18174 정치 선관위, 비례○○당 명칭 사용 불허 25 다군 20/01/13 4519 2
26388 경제아파트 동간거리 줄이고 1층 필로티 활용 다양해진다 2 the 21/11/01 4518 0
18507 IT/컴퓨터공무원 OS, 5년 후부터 개방형 OS로 바뀐다 12 나림 20/02/05 4518 0
8840 경제트럼프·시진핑 무역전쟁에 ‘돼지가 기가 막혀’ [출처: 중앙일보] 트럼프·시진핑 무역전쟁에 ‘돼지가 기가 막혀’ 2 맥주만땅 18/03/26 4518 0
5773 문화/예술'희생부활자' 곽경택 감독 "또 중국동포? 어쩔 수 없는 선택" 7 그림자군 17/10/11 4518 1
29113 스포츠마음만 급했던 한국e스포츠협회, 결과는 낙제점 12 The xian 22/04/19 4518 4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